‘제2차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가 D-20여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이번 ‘2012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는 전 세계 58명이 정상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철저한 청와대 경호실은 물론 군부대, 경찰 등이 완벽한 경호작전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지난주 월요일 27일, ‘청와대 경호안전통제단’이 핵 안보정상회의 대비하여 자살 폭탄테러, 폭력 시위, 강습차량 돌진 등 다양한 모의 테러상황을 가정해 경호작전 리허설을 최종 실시했는데, 이를 본 해외 언론들도 한국의 완벽하고 수준 높은 테러대비 훈련을 보고 환호와 감탄을..., 또한 영국 ‘더 선’지는 경호원들의 테러리스트를 제압하는 각종 무술 시범과 경계태세활동, 폭동 진압용 최루탄 분사, 여경호원의 태권도 발차기고 시범을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하며, 한국 경호원들의 모습이 ‘마치 제임스 본드가 출연하는 영화 속 한 장면 같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국 정부는 정상(頂上)들의 안전한 경호를 위해 항공기, 공항, 숙박시설의 안전 점검 및 보안강화와 특히 경찰은 경호경비단(4만여 명)을 발족해 3개월 전부터 하루 8시간 이상 맹훈련과 각종 대테러 모의훈련을 통하여 한 치의 오차나 실수 없는 완벽한 경호로 성공적인 회의를 자신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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