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의 현대. 기아차 품질과 성능, 고객만족 A/S 등에 힘입어 미국시장 진출 35년 만에 일본, 미국 차와 대등한 대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 현대. 기아차가 출고 된지 3년 이상 된 차량 고장건수에서 1998년 100대당 평균 278건이던 것이 2011년엔 132건으로 미국, 일본차와 품질 면에서 격차를 줄이면서 미국시장에서 현대. 기아차가 가격 면에서 일본, 미국 차와 동등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품질개선을 주력해 온 현대. 기아차는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2011 잔존가치상’을 수상한데 이어 유럽에서도 ‘2012 잔존가치 챔피언’에 올라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국 현대.기아 자동차가 북미, 유럽시장에서 자동차 종주국인 미국 차와 일본차를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품질, 성능, 디자인, 고객관리를 해왔기 때문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메이드 인 코리아’ 한국 차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개선 및 혁신으로 세계인의 사랑받는 자동차로 발전하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