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도 서울은 매년 수백만 명의 외국인이 찾아오는 국제관광 도시입니다.
따라서 한국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그중 한옥이 밀집된 서울 종로구의 위치한 북촌은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특히 북촌은 한옥이 많은 북촌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시작한 일반 한옥 가정집을 이용한 홈스테이 프로그램인 ‘한옥체험 살이’가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옥체험 살이’는 일반 호텔 등과 같은 숙박 전문 시설이 아닌 한국에 거주하는 일반 가정집에서 한옥의 멋은 물론 한식, 한복체험 등 한국의 맛과 아름다움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한류 문화체험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일반 가정집을 외국인들에게 개방해 한국인의 생활상을 더욱 가깝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스킨쉽을 통해 한국인의 특유의 따뜻한 정까지 덤으로 얻어가는 ‘한옥체험 살이’ 프로그램은 어느 고급 호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귀중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위적이기 보다 자연스러움을 지닌 ‘한옥체험 살이’는 내외국인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다고 하니 누구라도 쉽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한국의 정을 느끼고 싶다면 지금 바로 북촌 마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