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 제 5회 G20서울정상회의 의장국이었던 한국 이명박 대통령이 멕시코 G20정상회의에 참석해 유로 존 재정위기 확산을 막고 세계 경제위기 해법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 대통령은 G20총회 참석에 앞서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이어서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을 시작으로 G20일정에 들어 갔다하네요.
한국 이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유로 존 위기의 극복방안과 구조적인 개혁방안 등을 제시하고 특히 유로 존 국가들의 불균형 해소와 재정, 금융 통합을 조기에 완료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2008년 미국 발(發) 금융위기 시 국제금융기구의 개혁, 각국의 재정확대, 자유무역 확대 제안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각국 정상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세계 금융위기 타개에 기여해 왔듯이 유로 존 재정위기와 세계 경제안정에 한국 이 대통령의 글로벌 리더십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