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군기지는 국가안보와 제주지역 발전을 위한 국가정책 사업으로 추진되어 왔으나 일부 종북 좌파 전문시위꾼들이 균형감을 잃고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에 국가안보를 악용해 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야권 일부 정치인들 역시 해군기지 문제를 붙잡고 갈등해결은 커녕 오히려 강점갈등과 제주사회의 갈등을 부추기는 등 선거철을 의식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제주해군기지 문제를 여권의 안보장사라 말하며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정부를 물어뜯고 있다. 그러나 지금 야권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정부가 안보장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야권이 안보장사라고 둘러씌우고 있다. 역안보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는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해야 할 일이거늘 선거철이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인가? 야권이나 정치적으로 악용하지 말고 제발 안보와 국가 이익을 생각해라, 트집이 과하면 생트집이 되고 그게 과하면 도리어 표를 잃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