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얼렁뚱땅 간단히 만들어보는 요리~!
오늘은 육개장입니다.
보름때 고사리 조금 더사고..토란대사놓은걸로 육개장을 끓였습니다.
1. 고기를 넣고 국물을 내시고..
2. 고추가루, 토란대, 고사리, 파, 다진마늘 모두 한꺼번에 넣고
3. 간하기..조금 맛이 덜하다 싶으면 요리당도 살짝...
이렇게 저렇게 끓이는 방법들이 있겠지만 전 한꺼번에 넣어서 끓였는데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그 이후로 한꺼번에 넣고 끓인답니다..
집에 있는 고추가루가 오래되서 색은 별로 안이쁘네요.
절대 조미료를 쓰지 않으므로 맛을 덜할 수 있으나
아주 간편하게 만드는 육개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