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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日・印과 동시 외교 마찰
2010-09-12, 11:02:05
엔젤틱스
추천수 :
374
| 조회수 :
2719
중국이 일본, 인도와 동시에 외교 마찰을 빚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쑹타오(宋濤) 외교부 부부장은 지난 7일 오전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가쿠<尖閣>열도) 부근에서 자국 어선을 일본 순시선이 나포한 사건과 관련해 니와 우이치로(丹羽宇一郞) 중국 주재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강력 항의했다고 관영 차이나데일리가 8일 보도했다.
쑹 부부장은 일본 순시선의 중국 어선 나포를 불법이라며 그런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앞서 장위(姜瑜)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일본의 중국어선 나포와 관련, "일본측에 엄숙한 항의를 제기하며 향후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중국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추가적인 행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센가쿠 열도의 구바지마(久場島) 인근 해상에서 중국 어선의 위법조업을 발견하고서 순시선 2척이 접촉해 이를 경고했으나 중국 어선이 정선 명령을 무시한 채 항해를 계속해 오키나와로 나포했다고 자국 언론을 통해 밝혔다. 일본측은 8일 중국어선 선장(남.41)을 공무집행방해혐의로 구속했다.
중국 어선과 일본 순시선이 접촉한 댜오위다오는 일본과 중국, 대만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는 지역이다.
중국 언론 매체들은 이날 일본의 중국 어선 나포 사실을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주의를 환기시켰다.
그런 반면 중국은 인도의 중국 비판에는 '로키'(low key)로 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은 만모한 싱 인도 총리가 이례적으로 "중국은 남아시아에 발판을 갖기를 원한다. 우리는 이런 현실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며 중국의 남아시아 주변국에 대한 영향력 확대를 비판한데 대해 정면 대응을 피하면서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장위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중국은 아시아의 일원으로서 주변국과 함께 남아시아를 포함한 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상호협력을 촉진하며 공동발전을 실현해가야 하며 그 것이 공동이익에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변인은 특히 "중국과 인도는 신흥 개발도상국으로서 서로 협력하고 공동발전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인도의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는 7일자에서 싱 총리가 중국이 인도양에 위치한 스리랑카의 함반토타, 아라비아해로 통하는 파키스탄 과다르, 방글라데시 치타공, 미얀마 카육푸에 항구를 건설하고, 인도-중국 사이에 낀 네팔에는 철도 건설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며 남아시아 진출 전략을 강하게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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