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의 식품기업 ‘한류원’의 광고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한류원이란 기업은 비빔밥 등 한국의 음식을 비롯해 다양한 퓨전음식을 선보이는 일본의 중견 식품기업으로 이미 일본의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기업이다. 그런 기업에서 한국 가수인 애프터스쿨이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것은 일본에서의 높은 한류의 인기와 애프터스쿨의 입지가 단단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애프터스쿨은 단순한 아이돌 그룹의 이미지 외에도 멤버 각자가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고, 특히 무대에서는 남다른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아시아 최고의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불리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아시아 전역에 K-POP과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