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모습들 [영국대표 한인신문]

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랭킹 베스트

풍경/여행

화제/토픽

유머/엽기

연예/스타

섹시/미녀

만화/캐릭터

음식/먹거리

영화/비디오

음악/MV

지구촌 한인

책/잡지

재미넷 ≫ 지구촌 한인

재미넷 랭킹 베스트

조회수 베스트

	이명박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2
	바람으로 움직이는 ???? 3
	재미있는 사진 모음 5
	크로아티아의 환상적인 폭포 4
	환상적인 그리스 해안 Greek Coas.. 3


조선시대의 모습들
2008-05-07, 04:28:30 리오	추천수 : 906 \| 조회수 : 6831

<P>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270px; HEIGHT: 259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9.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엿장수 </B>엿판을 멘 엿장수가 가위로 엿을 자르고 있다. 단것이 귀하던 때여서 ‘엿장수 마음대로’ 잘라주는 엿 맛에 홀린 동네 아이들이 이제 곧 모여들 것이다. </FONT></FONT></CAPTION></TABLE><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238px; HEIGHT: 259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0.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물장수 </B>상수도 시설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던 시절이라 집집마다 마실 물을 사먹어야 했다. 하천의 위생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장수들은 이른 새벽부터 단골집에 깨끗하고 맛난 물을 배달했다. 물지게는 등태에 가로로 길게 댄 막대기 양 끝에 양철통이나 나무통을 달아매 사용했다. </FONT></FONT></CAPTION></TABLE><FONT size=2></FONT> <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258px; HEIGHT: 240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1.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나무장수 </B>땔감으로 쓸 솔가리를 황소 등에 싣고 시장에 나온 나무장수. 혹시라도 소가 달아날까 고삐를 꼭 잡고 있는 사내는 농한기에만 땔감을 해서 장에 내다 파는 농부인지도 모르겠다. 뒤로 성벽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성읍 인근이다. </FONT></FONT></CAPTION></TABLE>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50px; HEIGHT: 247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2.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나무장수 </B>연료로 쓸 만한 것이라곤 나무밖에 없던 시절, 많은 이가 산에서 나무를 해 시장에 내다 팔았다. 삿갓을 쓴 나무장수가 장작바리를 사갈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FONT></FONT></CAPTION></TABLE>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50px; HEIGHT: 249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3.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배추장수 </B>배추를 밭에서 출하하는 광경이다. 밭주인인 듯 보이는 이는 검은 안경에 궐련을 피고 있고, 담뱃대를 문 장정이 지게에 배추를 잔뜩 얹어 일어서려 하고 있다. 김치의 주재료로 사용된 배추는 일찍부터 수요가 많은 채소였다. </FONT></FONT></CAPTION></TABLE><BR><FONT size=2></FONT> <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255px; HEIGHT: 259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4.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소달구지 </B>달구지는 소가 끌기도 하고 말이 끌기도 했는데, 바퀴가 두 개인 것도 있고 네 개인 것도 있었다. 대체로 북한지방에서 바퀴 두 개 달린 달구지를 썼다고 한다. 사진은 손님을 기다리는 소달구지들. </FONT></FONT></CAPTION></TABLE><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17px; HEIGHT: 235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5.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밥상을 멘 장정 </B>네모 반듯한 소반을 지게에 진 장정들이 웃고 있다. 소반이 널리 사용된 것은 독상이 주로 쓰인 데다 이동하기 쉽기 때문이었다. 손님을 치를 집에 밥상을 빌려주러 가는 길인지 밥상을 팔려고 장에 나온 길인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FONT></FONT></CAPTION></TABLE>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17px; HEIGHT: 232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6.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북한의 소달구지 </B>성을 배경으로 소달구지꾼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 찍는 것을 보고 있는 순검과 아낙들의 신기해하는 표정이 재미있다. 굴건을 쓴 것으로 보아 소달구지꾼은 상중(喪中)이었던 것 같다. </FONT></FONT></CAPTION></TABLE><BR><FONT size=2></FONT> <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160px; HEIGHT: 297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7.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옹기장수 </B>옹기는 독과 황갈색 질그릇을 총칭하는 말이다. 조선 백성들의 식생활이 장과 김치 등 발효식품 중심이었기 때문에 장독은 필수품이었다. 대개는 옹기점에서 팔았지만 사진처럼 지게에 옹기를 지고 거리나 집집을 돌며 파는 장사꾼도 흔했다. </FONT></FONT></CAPTION></TABLE><BR><FONT size=2></FONT> <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194px; HEIGHT: 297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8.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닭장수 </B>닭 요리는 음식이라기보다는 보신용에 가까웠다. 닭장을 통째로 지고 시장에 나온 청년은 갓까지 쓰고 있다. 아마도 정작 본인은 집에서 기른 닭으로 삼계탕 한번 못 해먹었을 것이다. </FONT></FONT></CAPTION></TABLE><BR>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44px; HEIGHT: 230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19.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잡화상 </B>시장에 늘어선 점포에는 없는 것이 없었다. 만물상이라고 불리던 잡화점에 농기구며 가정용품 등이 흩어져 있다. 재봉틀이 보이는 곳에 재봉소라는 간판이 내걸려 있다. </FONT></FONT></CAPTION></TABLE>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53px; HEIGHT: 229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20.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음식점 </B>길거리 쪽으로 음식재료를 펼쳐놓은 음식점. 뚝배기가 포개져 있는 것으로 보아 장국집인 것 같다. 장에 나와 필요한 물건을 찾다가 배가 출출해진 사람들이 국말이로 요기를 하던 곳이다. 서서 음식을 먹던 손님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FONT></FONT></CAPTION></TABLE>
<TABLE cellSpacing=5 cellPadding=0 align=center border=0>
<TBODY>
<TR>
<TD><FONT size=2><IMG style="WIDTH: 335px; HEIGHT: 240px" hspace=0 src="http://blogfile.paran.com/BLOG_83680/200502/1107409829_021.jpg" xxxx[안내]태그제한으로등록되지않습니다-xxonloadssssssss="chgimgWidth(this)"></FONT></TD></TR>
<CAPTION class=c_c vAlign=bottom align=left><FONT color=#002879><FONT size=2><B>염색 가게 </B>장터에 판을 세워놓고 옷감에 물을 들이는 모습. 가게는 뒤에 있었을 것이다. 물동이를 인 아낙이 지나가다 멈춰서 구경하고 있고, 사진 찍는 것이 신기했던지 아이 둘이 바라보고 있다. 맞은편에 안경방이 보인다</FONT></FONT></CAPTION></TABLE></P><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