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측부터) 스마트폰인 애플 iPhone 3GS, 삼성 I7500U, 구글 Nexus One 이다. 외관상 가장 큰 차이점은 어플리케이션의 이미지이다. 삼성과 구글은 문자로 표시하려고 한 반면, 애플은 이미지로 표시하려고 했다. 즉, 삼성과 구글은 이성과 논리로, 애플은 감성과 직감으로 사용자와 커뮤니케이션하고 있다. 삼성의 최신 모델인 '갤럭시S'의 가장 큰 변화는 어플리케이션의 이미지, 즉 아이콘의 크기를 애플만큼 키웠다는 것이다.
▲ 2004년 7월 2일 선양에서 톈진으로 가는 야간기차에서 노트북으로 핸드폰 통신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해 최초로 이동 중 인터넷에 접속했다. 감격해서 노트북 카메라로 촬영해 네이버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다. 아이폰의 2차원 이동 접속은 애플이 최초로 실현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전세계인의 2차원 동적 접속을 실현했다. 애플만의 특별한 기술이 아님에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