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통합검색
뉴스
업소록
커뮤니티
재미넷
전체기사
|
핫이슈
|
영국
|
한인
|
칼럼
|
연재
|
기고
|
스포츠
|
연예
|
한국
|
국제
|
동영상
|
포토뉴스
전체 갤러리
|
추천 갤러리
|
한인행사
|
현지 이벤트
|
여행/관광지
|
해외화제
|
자료사진
|
기타
알림방
|
독자투고
|
영국 Q&A
|
유학,이민
|
자유게시판
|
구인,구직
|
사고,팔고
|
자동차 매매
|
부동산,렌트
|
각종서비스
|
구인
|
구직
업체정보
|
상품정보
|
업체등록
|
업체관리/상품등록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랭킹 베스트
풍경/여행
화제/토픽
유머/엽기
연예/스타
섹시/미녀
만화/캐릭터
음식/먹거리
영화/비디오
음악/MV
지구촌 한인
책/잡지
재미넷
≫
지구촌 한인
재미넷 랭킹 베스트
조회수 베스트
이명박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2
바람으로 움직이는 ????
3
재미있는 사진 모음
5
크로아티아의 환상적인 폭포
4
환상적인 그리스 해안 Greek Coas..
3
CLE 담당 기자, 추신수를 올해의 선수로 꼽은 이유는
2010-12-16, 13:12:09
엔젤틱스
추천수 :
305
| 조회수 :
2576
내가
추신수
에게 투표를 한 이유는 타격에서 정교함과 파워뿐 아니라 우익수로서 강한 어깨가 이제는
아메리칸리그
최고 우익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
추추트레인
'추신수(28,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가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에 속한 클리블랜드 지역담당 기자들로부터 2년 연속 '올해의 클리블랜드 선수'로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추신수와 클리블랜드 마무리 투수로 활약하며 23세이브를 기록한 크리스 페리스(25)였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기자들이 추신수에게 표를 던지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상 명칭이 클리블랜드 전설인 '밥 펠러 올해의 선수상'으로 변경된 첫 해이기에 의미가 깊다
.
.
.
.
.
.
.
.
.
그렇다면 왜 클리블랜드 기자들은 추신수를 2년 연속 올 해의 선수로 선정한 것일까. 추신수에게 기꺼이 투표를 한 '클리블랜드 잉크' 척 무어 기자는 14일 OSEN과 전화통화와 이메일을 통해 그 이유를 설명했다. 무어는 클리블랜드 담당만도 30년 넘게 한 베테랑 기자다.
무어는 "이 상은 1946년부터 매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하는 선수 한 명을 클리블랜드 담당 기자들이 직접 선정한다"고 설명한 뒤 "추신수의 경쟁자는 구원투수 크리스 페레스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난 두 시즌에서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최고 선수였다는 것은 명확하다. 그는 타격에서 정교함과 파워뿐 아니라 우익수로서 강한 어깨가 이제는 아메리칸리그 최고 우익수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며 "클리블랜드 모든 기자들이 2010년 추신수와 버금가는 활약을 한 선수가 없다는데 동의했다"며 그 이유를 설명했다.
추신수는 올 시즌 144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 165안타 2루타 31개 3루타 2개 22홈런 90타점 볼넷83개
고의사구
11개 22개의 도루를 성공했다. 여기에 출루율도 4할1리를 기록하며 생애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해 타율 3할,
20홈런-20도루
, 두 마리 토끼를 넘어 추신수는 올 시즌 중반 오른손 엄지 부상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20홈런 20도루, 타율 3할, 출루율 4할1리' 세 마리 토끼를 잡으며 생애 최고의 시즌을 완성했다.
반면 소속팀 클리블랜드는 2년 연속 실망스런 시즌을 보냈지만 그 가운데서도 추신수의 활약 덕분에 많은 팬들은 즐거워했다.
무어는 "클리블랜드 성적 부진의 실망은 예상했던 것보다 컸다. 그러나 추신수는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게다가 추신수는 이제 클리블랜드 팬들 사이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선수가 됐다"며 흐뭇해 했다.
그는 직접 전화기에 대고 "추추(Choo! Choo!)를 외치며 "매번 추신수 타석 때 외야 스코어보드에 그의 사진이 나오면 팬들은 열광한다. 팬들은 그의 이름 '추(Choooooo!!!!)'를 연호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그는 언제든지 안타를, 때때로 홈런을 칠 수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신수는 기자들에게도 항상 친절하다"고 말한 무어. 클리블랜드 베테랑 기자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밖에 없었다.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134
美 공습 마친 원더걸스 "이제는 아시아 점령"
엔젤틱스
2010.12.16
297
2875
133
CLE 담당 기자, 추신수를 올해의 선수로 꼽은 이유는
엔젤틱스
2010.12.16
305
2576
132
박지성과 초코파이, 맨유 라커룸 분위기를 바꿨다
엔젤틱스
2010.12.16
308
3099
131
박지성의 골을 바라보는 영국언론의 시선은
엔젤틱스
2010.12.16
293
2486
130
동포 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요코이야기의 진실
엔젤틱스
2010.10.22
422
4443
129
[동영상] 미국 민속촌에서 발견한 '한국해'
엔젤틱스
2010.10.22
351
3132
128
[동영상] 美 유학생들의 ‘독도사랑’
엔젤틱스
2010.10.22
408
3279
127
세계속의 한국은 우리 손으로
엔젤틱스
2010.10.22
378
3166
126
양용은 브랜드
엔젤틱스
2010.10.22
371
3230
125
英 전설들 "모두가 이청용 지켜보고 있다"
엔젤틱스
2010.10.05
385
3396
124
김연아(Yuna Kim) '올 댓 스케이트 LA' 환상의 아이스 쇼
엔젤틱스
2010.10.05
395
3552
123
올 겨울을 온돌마루와 함 께
ondolus..
2010.10.05
404
3711
122
[영상] 집념의 한국인 박찬호, 아시아인 최다124승 기록 달성
엔젤틱스
2010.10.03
379
3010
121
[영상] 추신수 시즌 22호 홈런..개인 최다 기록 경신
엔젤틱스
2010.10.03
380
3416
120
외국에서도 빠른 무료 웹하드 추천해드려요
유미니
2010.09.29
370
3808
119
이명박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비디오로 직접 확인
[2]
마니아
2010.09.26
1946
27831
118
김초롱, 보기로 시작 버디로 마무리
주간미시간
2010.07.04
571
5097
117
최나연 3일째 선두 - 제미파 오웬스 코닝
주간미시간
2010.07.04
534
4982
116
디트로이트에 희망을 주는 한국기업 - 광진 어메리카
주간미시간
2010.07.03
569
4848
115
(( "<친구라 ㅠ ㅠ. ~ (정희)
호시가인
2010.05.25
649
5927
114
고귀한 희생을 애도하며
[1]
흰구름 높은..
2010.04.02
695
6827
113
추모 한주호 준위
흰구름 높은..
2010.04.02
677
8594
112
기술 앞선 삼성, 애플의 '하수'인 까닭은?
온바오닷컴
2010.03.29
988
13107
111
"아이폰, 짝퉁의 공통점" 짝퉁 보면 중국시장 보인다
하오칸
2010.03.05
911
10813
110
몸에 좋은 한식의 아름다운 상차림
[1]
온바오닷컴
2010.03.02
800
10334
109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2]
온바오닷컴
2010.02.25
767
9630
108
조선족은 왜 한식당에서 설거지만 해야 하나?
온바오닷컴
2010.02.06
879
13063
107
귀국하는 재중한국인 1세대들에게 갈채를
온바오닷컴
2010.02.04
845
12447
페이지 :
1
/ 5 [
1
]
[2]
[3]
[4]
[5]
전체
제목
글쓴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M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