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가장 유명한 한국인 두명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국제가수 싸이가 세계의 중심인 뉴욕에서 첫 만남을 가졌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23일 뉴욕 맨해튼 유엔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아시아나항공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70억원 돌파 기념행사에 참석 하였는데, 만나자 마저 이들은 서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 반총장은 싸이에게 음악의 힘으로 세계의 벽을 허물고 상호이해를 높인 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마지막에는 싸이의 히트곡 강남스타일의 대표적인 춤인 말춤을 같이 추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국인들은 아마도 두 사람 때문에 조국이 더욱 더 자랑스러울 것이다. 지금처럼 한국의 자랑을 물론이며, 전 세계의 자랑거리가 되길 바란다.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