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알림방
독자투고
영국 Q&A
유학,이민
자유게시판
구인,구직
사고,팔고
자동차 매매
부동산,렌트
각종서비스
랭킹 베스트 조회수 베스트
교육기금 멘토링 행사
런던한빛교회 부흥사경회1
킹스크로스 한인교회 사역자 초빙
Oxbridge Pharma
금호 Accounts Assistan..
민주평통 '8.15 통일 독트린 지지..
마장동 그랜드 오픈
자원외교 최고조
2012.09.18, 21:49:32   에스프레소 추천수 : 0  |  조회수 : 2043

이명박 대통령은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와 노르웨이를 방문해 북극항로를 개척하고 자원외교를 펼쳤다. 특히 북극은 최근 지구 온난화로 빙하가 빠르게 녹으면서 지하자원 개발ㆍ항로 이용권 등을 둘러 싼 쟁탈전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먼저 그린란드 방문에서 자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선진국들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북극권 자원 개발에 우리나라가 첫발을 내딛는 의미가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어 북유럽의 강국 노르웨이를 방문해 양국의 협력과 코리아루트 개척 그리고 금융안정을 위한 외교전을 펼쳤다.특히 세계 자본시장의 새로운 '큰 손'으로 등장한 노르웨이는 우리 채권시장 투자를 가속화되는 계기로도 작용할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북극방문에 이어 이번 순방 마지막 국가인 자원의 보고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다.

카자흐스탄의 석유 매장량은 세계 9위, 우라늄 매장량은 세계 2위다. 석탄, 크롬, 아연, 구리 등도 풍부하다. 중국, 러시아, 미국, 유럽연합(EU) 등이 경쟁적으로 카자흐스탄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이유이고 우리가 하루빨리 진출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렇게 이명박 대통령의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행보가 북극권과 자원의 보고인 카자흐스탄까지 이어지면서 우리들의 눈높이도 남극과 북극, 양 극 지역으로 한층 넓어지고 높아졌다. 이곳은 신천지이고 지구상에서 마지막 남은 자원의 각축장이 되고 있다. 이런 때에 우리 정부가 한발 빠르게 움직인 것은 시의적절하고 이명박 대통령의 안목은 뛰어나다고 불 수 있다.남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고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내 정치 일정에 개의치 않고 불철주야 국익을 위해 애쓰는 이 대통령의 열정에 경의를 보낸다.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전체 : 1070, 페이지 : 5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0
자원외교 최고조
에스프레소 2012.09.18 2043
1029
한국의 경제성적표 A++
해피바이러스 2012.09.17 1656
1028
치료할 수 없는 사치병
해피바이러스 2012.09.10 3762
1027 이번 APEC의 주인공은 한국? 에스프레소 2012.09.04 1570
1026 일본 정치권에 쓴소리 에스프레소 2012.09.03 1515
1025 일본의 추악한 2중성 qkqxlddl 2012.08.24 1649
1024 영국 일간지도 일본 비판 존킴 2012.08.24 1701
1023 김정은을 제대로 아는 이 사람 존킴 2012.08.23 1658
1022 www.jhdh.org 이사이트 자살 범죄 예방 사이트로 추천 드립니다. 경주 2012.08.22 1703
1021 북한 버르장머리 고치겠다는 롬니 후보 존킴 2012.08.21 1669
1020 올림픽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리바 2012.08.20 1625
1019 북한 넘버 1 장성택의 구걸 방중행차 존킴 2012.08.16 1664
1018 사기꾼이 개혁개방을? 오리바 2012.08.10 1769
1017 중국도 북한에게 강도짓 당하는 판에 개혁개방? 존킴 2012.08.09 1764
1016
김정은이 철딱서니 없다고 한숨쉬는 북한주민들
오리바 2012.08.07 1933
1015 국민들이 원하는 건 이것인데... 존킴 2012.08.06 1714
1014 런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많이 따야 하는 이유 오리바 2012.08.02 1878
1013
유럽 경제위기가 남일인가?
지킬앤하이드 2012.07.31 1677
1012
세계적인 불륜 광고모델이 된 김정은
존킴 2012.07.30 2148
1011 김정은이 부인 이설주를 공개한 숨은 의도 오리바 2012.07.27 1934
페이지 : 3 / 54       [1]  [2]  [3[4]  [5]  [6]  [7]  [8]  [9]  [10]     
전체 제목 글쓴이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