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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기 추도예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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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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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서울의 한 병원 1인실.저의 사랑하는 누나가 하나님의 품에 안겼습니다. 제 아내가 연로하신 부모님께서 지켜줄 수 없었던 누나의 마지막 몇 주간 돌봐드리며 삶의 마지막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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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식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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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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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뉴몰든 감리교회에서 재영외식업협회(회장 우옥경) 주최로 2024 세계한식페스티벌이 열렸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가자들은 가야금, 장구, 사물놀이 등 전통 공연과 허밍버드 합창단,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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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A3 오픈 테니스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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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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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뉴몰든 스포츠 클럽서 수준 높은 경기 펼쳐
런던 A3 테니스 클럽 (회장 김지훈)은 라종일 전 주영대사가 처음 시작한 제1회 대사배 재영 한인 테니스 대회를 계기로 영국에 거주하는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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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름 -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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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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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 가운데 가장 맛있게 음료수를 마셨던 기억은 훈련 중 상무대 PX에서 마셨던 콜라입니다. 훈련을 마친 직후 목이 너무 마를 때라 콜라 한 병이 모자라 평소와 달리 한 병을 더 시켜서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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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학생청년연합수련회를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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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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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씀 앞으로(BACK TO THE BIBLE)’집회를 통해 받은 영혼에 새겨진 은혜 내가 어릴 때 다닌 교회는 시골 언덕 위에 있는 작은 교회였다. 일년에 두번씩 특별 집회가 있었다. 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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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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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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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Gather UK를 소개합니다 지난 24년 동안 영국에서 사역하면서,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정말 특별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성경 속 이스라엘의 역사를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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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건강하고 바른 신앙은 어떠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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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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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른 영성의 기본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영적인 것이다. 영적으로 바른 삶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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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머니의 일기를 읽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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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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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은 우리의 일상을 공유하는 최소 단위의 공동체이다. 5월은 이런 가족의 의미를 돌아볼 수 있는 여러 기념일이 많은 달이다.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부부의날(22일) 등 이런 기념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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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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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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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아내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서 배웅을 하기 위해 히드로 공항에 갔었습니다. 체크 인을 하고 짐을 붙이고 있었는데 한국 공항 직원이 도와주기 위해 우리에게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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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당신 다워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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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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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비슷하지만 약간 다른 것이 목적입니다. 목표는 해야 할 일의 목록(list)이라면 목적은 삶의 방향성에 가깝죠. 삶의 목표는 쉽게 정할 수 있는데, 그 목적을 정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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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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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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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준비입니까? V 부르심입니까?에이브러햄 링컨은, ‘나무를 베는데 6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도끼를 가는데 4시간을 쓸것이다’고 말하며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실전은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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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연극의 글로벌 진출 : 교류의 한계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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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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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부터 가족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많은 한국인들이 해외로 이민을 갔고, 그 중 상당수가 도시에 정착하여 사업 수단으로 식당과 편의점을 열었다. 토론토 스카버로우에 거주하던 한국 교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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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한인교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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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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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꿈이있는교회에서 사역한 지 16년이 되어간다. 나는 처음부터 선교사로 파송 받아 왔기 때문에 한인교회 목사지만 어떻게 런던에서 선교해야 하는지를 놓고 많이 기도도 하고 고민도 해 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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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명품은 포장이 중요한 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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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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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바이올리니스트가 뉴욕 지하철에서 45분 동안 연주를 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박수를 쳤고, 바이올리니스트는 약 30달러의 팁을 받았죠. 아무도 몰랐지만 그 바이올리니스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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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꿈을 향한 열정이 밝은 미래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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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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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빈, 영국의회 초청 킹스톤 대표로 ‘영국 청소년들의 미래’ 주제 토론 참가
안녕하세요 코리안위클리 독자 여러분.저는 현재 킹스턴에서 거주하고 있는 17살 김유빈이라고 합니다.저는 운이 좋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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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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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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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면 삶의 모든 필요가 채워질 것이다 (마태복음 6:33).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과 소통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살아계시다는 것과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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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똑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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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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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단독 주택)에 살다가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 플랫(아파트형 공동주택)으로 이사했다. 마당에서 기르던 화분들을 다 버리지 못하고 가져와서 거실 한편에 두었다. 코로나 기간 동안 불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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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와 ‘쟁이’ 그리고 ‘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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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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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쓸 때 ‘장이’와 ‘쟁이’ 때문에 혼란을 겪는 이들이 있다. 국어 어문 규정집, 한글 맞춤법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기술자에게는 ‘-장이’, 그 외에는 ‘-쟁이’가 붙는 형태를 표준어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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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어요 My 5K” NCMN의 5K사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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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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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과 대법원을 거쳐 트라팔가 광장을 지나고 정치 군사 경제 모든 문화가 집중되어 있는 호스 가든과 다우닝 가를 지나 국회 의사당 빅벤 앞 광장에 이르러 코로나로 인하여 멈추었던 종이 다시 울리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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