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사망한 김정일의 뒤를 이어 북한의 권력을 잡은 김정은이 체제 공고화를 위해 우상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그가 김일성의 외모를 닮기 위해 여러 차례 성형 수술을 한 것은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다. 할아버지의 박수치는 것과, 걸음걸이, 짧게 자른 옆 머리카락 까지 따라한다.
아마도 내세울 업적도 없고, 아무런 실적도 없는 어린것이 정권을 잡기위한 쇼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외모와 행동을 따라한다고 해서 침몰한 북한 경제가 해결될 턱이 없다.
북한이 이런 방식으로 정권 세습 체제를 구축하려 든다면 체제유지도, 세습도 어려울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