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은 김일성이 태어난지 100해가 되는 때에 맞춰서 미사일 발사를 강행했다. 물론 실패로
끝나면서 북한 주민들의 1년치 식량값을 허공에 날려버렸다. 이번에는 김정일이 죽은지 1년,
그리고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지 1년이 되는때에 맞춰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려고 하는 것이다..
최근에도 애민정치니 뭐니 하면서 김정은의 치적쌓기에 집중하고 있는 북한이다.
그렇기에 이번 미사일 발사는 김정은이 집권한지 1년에 시기를 맞춰서 김정은의 치적쌓기와
더불어 김정은 체제가 안정화 되었다는 것을 북한 내부를 비롯하여 대내외에 알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
하지만 김정은의 치적을 쌓기 위한 미사일 발사에 보답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로 돌아오게 될 것
이라는 것을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 정권은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번에도 북한 주민들의 1년치 식량값을 허공에 날려버리면서 국제사회의 제재와 비난을 한몸에
받을 것인지 아니면 그 돈 보아 식량난 해결에 사용할 것인지는 김정은이 선택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