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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한국에 도약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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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2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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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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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FTA 등 글로벌 산업 환경에 맞게 콘텐츠관광 등 창조적 문화산업을 집중 육성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을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및 관광 수입 300억 달러 달성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 문화관광 해설사를 24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리고, 외국어 안내 가능한 도시형 민박 500곳을 육성하는 등의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특히 해외에서 K-POP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만큼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산업 육성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니 지금의 계획대로 수순을 밟아간다면 2020년의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모쪼록 더욱 풍성해진 한류 문화 콘텐츠와 관광 콘텐츠의 역할을 기대하며, 2012년 한국 관광의 큰 장이 열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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