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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비열한 만행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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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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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은 북한군이 기습적으로 서해상에서 정상적인 초계활동을 수행중인 한국해군의 ‘천안함’ 폭침 도발을 자행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해요.
안타깝게도 국내 일부 좌파, 친북세력들은 아직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실을 왜곡, 날조해 상식이하의 의혹과 괴담을 흘려 남남갈등과 반미, 반정부 선전 선동을 계속하고 있다하는군요. 최근 ‘천안함’이 인양되어 전시되고 있는 현장(평택 2함대 사령부)을 전국 각지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해 직장인, 시민단체, 지자체 별로 연중 견학과 안보 체험을 통해 북한의 도발을 올바로 인식하고 국방의 중요성과 안보 의식을 굳건히 다지고 있다하네요. 이q렇게 ‘천안함’ 전시 현장을 찾은 인원만 수만 명에 이르고 요즘에는 해외관광객들의 안보관광 코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고 해요. 다시 한 번 북한군의 무모한 도발로 운명을 달리한 천안함 용사들의 희생을 추모하며 영면을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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