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희망엽서 쓰기에 동참 해주세요
|
|
2011.10.17, 18:51:04
qkqxlddl
|
추천수 : 0
|
조회수 : 1531
|
|
|
|
최근, 1985년 북한으로 납북돼 정치범 수용소에 감금돼 있는 것으로 알려진 ‘통영의 딸’ 이른바 신숙자씨와 두 딸을 구출하기 위한 “희망의 엽서 백만 장 보내기 운동”이 서울에서 시작됐다는 소식입니다. 남한내 북한 민주화위원회, 납북자가족모임 등 27개 사회단체들이 통영의 딸 신숙자씨 모녀 구명을 위한 엽서 100만장 쓰기 운동을 펼쳐 대한적십자사와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에 전달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외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활동과 미국. 일본, 영국 등과 국제공동 캠페인을 펼치고, 또한 신씨 모녀 억류는 반인도 범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제소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우리를 더욱 안타깝게 하는 것은 북한 요덕 정치범수용소에서 이들 모녀를 본 탈북자는 어머니 신씨는 거의 폐인이나 다름없는 상태이며, 두 딸(혜원, 규원) 역시 뼈만 앙상한 극심한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본 데빅 전 노르웨이 총리’를 비롯한 많은 국제사회 인권단체들이 이들 구하기에 나서고 있다고 하네요.
북한에 감금된 통영의 두 모녀 구출 켐페인~!
북한 김 위원장은 이제라도 납북자, 국군포로 등 감금자를 통 크게 석방해 주민들의 인권 개선으로 신뢰를 회복하여 더불어 공동번영하기 기대해 봅니다.
|
|
 플러스 광고
|
|
|
|
[전체 : 1070, 페이지 : 54]
|
|
|
|
의견목록 [의견수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