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국 두 번째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세일즈 정상외교의 진수를 보여주는 연이은 대박을 터트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대통령은 우즈벡 방문 전 앞서, 세계 7대 자원 부국인 몽골을 국빈 방문 정상(頂上)회담을 통해 양국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켰으며,
이어서 이대통령은 두 번째 방문국인 우즈벡 카리모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가스. 화학 플랜트 건설 등 41억6000만 달러에 달하는 자원 개발에 합의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이 대통령은 우즈벡 대통령과는 서울시장 시절 각별한 인연을 맺은 이후 두 사람은 각별한 친분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이번 우즈벡 방문 시에는 카리모프 대통령이 공항에 직접 영접 나와 영빈관까지 차량에 동승하는 등 파격적 의전은 친분을 통한 세일즈 정상외교의 중요성을 잘 보여 주었다는 평가이다.
이대통령의 개인적인 돈독한 친분과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세일즈 정상(頂上)외교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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