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학생의 신분으로 한국의 여중생 사망 사건을 접하며 참으로 분노를 금할길이 없습니다. 그 어떤 사건보다도 분명하고 당연한 이사건에 미국 군사법정에서 무죄를 선고한 그들의 멍청한 판결에 진짜 돌이라도 던지고 싶습니다.
무엇이 정의고 무엇이 사람을 위한거며 무엇이 진짜 받아지고 해결되어야할지 모르는 그런 사람들이 지금의 미국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자국에 테러가 일어나 수천명의 사람이 죽고 결국 테러와의 전쟁이다 뭐다 해서 수많은 죄없는 아프가니스탄 국민을 죽이고 이제는 이라크와 북한을 악의축으로 규정해 그들의 목마저 조르고 있는 미국에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그들은 마치 살인면허라도 가지고 있는 그들은 사람을 죽이고도 평생 편히 살아갈수있는 무즌 면죄로부라도 받은듯이 사람목숨 개미목숨만도 못하게 여기는 그들에게 진짜 침이 라도 뱉고 싶은마음입니다. 원인이야 어떻든 일단 사람이 죽었고 누가봐도 분명하고 당연한결과를 그런 무책임하고 불성실한 결단으로 끝내고 마는 그들은 마땅히 처벌받아야하고 또한 모든 세계사람들에게 심판을 받아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무책임하고 사대주의적 발상을 지닌 정치인들도 문제지만 우리 자신들도 먼저 들고 일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꼭 무슨 사건이 일어나 미국이 나쁘고 미국놈들 미국놈들이 아니라, 정말 자신이 옳고 확실하고 고쳐져야한다면 우리스스로가 우리를 그렇게 하게하여야합니다. 이제 더이상 두고만 볼순없습니다. 오만하고 방자한 부시정권의 살인행각에 더이상 수수방관하는 자세는 요구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닐지 모릅니다. 사람 한두명쯤 죽고 사과하는것이 정말 그들에게는 하루에 일어나서 화장실가는 일만도 못할수 있습니다. 그런식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을 가진 그들에게 우리는 소리쳐야하고 돌던져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신문기사가 생각납니다. 한때 미 무역센터 테러사건으로 그들이 우울하고 엄청한 재난을 당했을때 그들은 왜쳤습니다. GOD BLESS AMERICA PLEASE. 웃기는 얘기입니다. 신은 절대 그들은 축복하지 않을것입니다. 저도 곁들여 그들에게 한마디 하고싶습니다. 남의 피를 보고 사는자들, 남의 인권을 무시하는자들 결국 그들에게 축복은 없습니다. 자신들을 돌아봅시다. 난 얼마만큼 미국사람인가... 그들은 일본놈들보다 더한 놈입니다. 21세기 히틀러 부시가 있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