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D-30 한 달로 바짝 다가왔으며, 이번 ‘대구 대회’는 금년 유일하게 열리는 국제 빅 스포츠 대회로서 207개국 2472명의 대표선수가 참가할 예정에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육상 잔치가 될 전망이라 하네요.
이번 대회는 내년 런던올림픽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어 세계적인 육상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 “워리너”, “파웰” 등이 출격 준비 중이고,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27회나 세계 기록을 갈아치운 미녀 새 ‘이신바예바’와 남자 100허들의 황색기관차 중국의 ‘류샹’, 특히 세계인에게 감동을 전해 줄 남아공 의족 스프린터 ‘피스토리우스 선수들이 대구 대회를 참가를 위해 기량을 갈고 닦고 있어 어느 대회보다 멋지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답니다. 특히 한국은 88서울하계올림픽과 2002월드컵 등 국제 빅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 대구 육상선수권대회도 지구촌 최대의 육상인 잔치를 열 모든 준비를 마치고 개막일을 기다리고 있다해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30~~!!
다음달 27일부터 9월 4일(9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찾아 세계 육상 대스타들과 감동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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