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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의 시너지 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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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01: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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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명박 대통령은 현지(남아공 더반)에 1주일 전 도착해 밤낮으로 평창유치활동을 하면서 “지성(至誠)이면 감천(感天)이다, 최선을 다해 하늘을 움직이자”며 유치단을 격려하고 진두지휘해 “OH~ Yes 평창!”의 기적을 일궈냈다.
한국이 ‘2018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함으로서 대한민국은 국제스포츠 사(史)에 길이 빛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세계 5번째 국가가 되었으며, 이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인의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이번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로 한국은 생산유발효과로 20조 5000억 원, 일자리 23만개 창출, 대회기간 중 관광객 20만 명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또한 이러한 경제적 효과는 88서울 올림픽의 5배, 2002 한일월드컵의 2배에 이르는 엄청난 경제적 이익을 가져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한편, 현대경제연구원은 대한민국의 국가브랜드와 이미지, 한국산 제품 인지도 향상 등 64조 9000억 원의 직. 간접 경제적 효과가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한국은 88서울올림픽, 2002월드컵 등 세계적인 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IOC, FIFA 등으로부터 실력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따라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또한 가장 모범적이고 지구촌 전 세계인의 멋진 축제 한마당, 성공적인 대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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