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이 발발한지 올해로 61년, 회갑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해외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초청받아 60여 년 전 격전의 현장과 전쟁폐허를 딛고 몰라보게 변모된 한국의 발전상에 큰 감동과 흥분을 감추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아울러 미국, 영국 등 6개국 8개 언론사의 언론인 9명이 초청돼 한반도 평화 해법을 모색하고 한국의 경제와 문화 발전상을 체험하고 그 현장을 취재하였다고 해요.
평화 한국, 미래 한국 등의 테마행사에 초청된 언론매체로 영국 최대 일간지 데일리 텔레그래프사의 스와미 외교편집인, 가디언의 보거 외교편집인, 호주의 시드니 모닝헤럴드의 웰치 안보 담당기자와 미국의 유명한 사진작가 마크 해리스도도 초청돼 연평도, 철의 삼각지대인 철원 등 최전방지역을 밀착 취재하여 카메라에 담았다고 하네요.
이들은 한반도 평화로의 길이란 세미나도 갖고 경복궁, 인사동, 경주문화유적지와 전통 문화예술 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하고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해요. 또한 이들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으로 발전한 한국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한국의 정취에 매료되었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