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61년 전인 1950년 북한군의 남침으로 벌어졌던 한국전쟁에 유엔군의 이름으로 참전했던 16개국의 참전용사와 유가족들의 사연과 평화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더 멜로디 오브피스(The Melody of Peace)'가 만들어 진다.
그 첫 번째로 아시아에서 ‘뉴 한류스타’이자 ‘엄친남’으로 잘 알려진 김정훈 가수가 전쟁의 아픔과 평화의 열망을 태국에서 노래할 예정이며, ‘엄친남(정훈)’은 유엔군의 일원으로 12,800여명을 파견, 1,600여명의 사상자를 낸 태국을 찾아 지난 60여 년 동안 참전용사들의 삶과 가족, 연인을 머나먼 이국(한국)땅에 묻어야 했던 유가족들의 애환을 되짚어 보고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를 만들 예정이라 한다.
또한 이번 제작되는 참전 16개국 다큐 작품의 수익금은 저개발참전국과 전쟁피해어린이 구호기금으로 기부한다고 한다.
한류스타, 엄친남 김정훈! 평화 멜로디..!
최근 태국에서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엄친남(김정훈)’이 ‘더 멜로디 오브 피스’ 다큐 작품에 나선다고 하니 멋진 작품이 기대되며, 가을쯤 TV로 방영될 예정이라 하니 벌써부터 많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