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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도 인정한 한국의 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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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5, 22: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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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자동차 본고장 미국시장은 물론 유럽, 러시아, 남미, 중국 등에서 한국의 현대. 기아차가 쾌속 질주하고 있다는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지‘가 현대.기아 경차를 1.2위로 선정했다는 소식이다.
이번 최강경차 선정은 유럽 경차의 대표주자 ‘피아트(판다), 푸조(107), 스즈키(알토), 다이하츠(쿠오레)와 한국의 기아 모닝(피칸토), 현대(i10) 6차종의 “내외장 및 차체, 구동계, 안락성, 주행성능, 경제성” 등을 종합평가에서 당당히 1, 2위를 했다고 한다.
무엇보다 지난달 미국의 트루카 닷컴(WWW.turecar.com)은 현대.기아차(아반떼, 쏘나타, K5, 쏘렌토R 등)가 지난 5월 11만54000여대(10.9%)를 판매하여 미국시장 진출 25년 만에 마(魔)의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섰다며, 도요타, 벤츠, BMW 등 세계 명차들을 꺾고 수입차 왕좌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현대/기아 경차! 독일, 유럽을 평정...!
한국 자동차의 무한질주는 중국(아반떼, 포르테), 러시아(쏠라리스), 유럽(피칸토, i10)에서 최고 인기리에 팔리고 있어 한국 자동차가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월드베스트 카”로 해외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릴 날이 머지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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