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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안보명소 용산 전쟁기념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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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4, 2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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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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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나 자국의 문화, 역사, 사회, 군사 등 여러 형태의 박물관이 있지요.
한국에도 전국적으로 270여개의 자연, 향토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박물관이 있는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은 물론 해외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는 용산 전쟁기념관을 소개할까 해요.
한국에는 6.25전쟁과 관련한 군사박물관이 육.해.공군 사관학교, 전방지역에 오두산(문산), 통일전망대(고성)를 비롯해 많은 군사박물관과 안보전시관이 있답니다.
그중에서 단연 한국의 반세기 전쟁사를 한눈에 볼수 있는 기념관이 용산전쟁기념관으로서 1994년 개관이후 1330만명이 찾았다고 합니다.
기념관은 지하 2층, 지상 4층 건물로 1만여 점(3만 2천여점 소장)을 전시하고 있으며, 호국 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 장비실 등 6개 옥내 전시실과 기념관 좌우 회랑에 6.25전쟁참전 전사자 명패와 각종 대형무기들이 옥외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답니다.
안보체험 요람, 용산 전쟁기념관...!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물...!
관람 추천코스로 6.25전쟁실-비상대비체험관-시네마영상관-국군발전실(F-15K전투기 탑승체험, 레이저 사격체험 코너)-기념관 밖에 있는 제 2연평해전의 상징인 ‘참수리 357’전시관을 탑승하는 코스가 관람객들의 최고 인기코스라고 하니 한국 방문 시 꼭 한번 관람해 보시길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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