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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베리 유학생(이경운) 모든 진실은 밣혀져야한다(재영 한인시민연대 퍼옴)
2004.05.08, 22:05:16   무적천사 추천수 : 0  |  조회수 : 3701
★ `모든 의문은 풀려야 되고,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
이경운사건 해결을 위하여 이경운대책위원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로 생각하고, 우선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 진행이 되었는지 아주 궁금하였습니다.
처음에는 가까이 했던 분들이 많은데, 시간이 갈수록 멀어지고, 관심 밖으로 많이도 밀려 났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일부 사람들은 뒤에서 경운이 아버님이 조금은 미쳤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들었습니다.
그럼 왜, 경운이 문제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본인도 스스로 의문점을 가지고, 우선 경운이 아버님과 함께 하기 전에 여기에 관련된 자료를 알아보면서 가장 먼저 경운이를 위한 홈페이지 www.leekyungwoon.com 를 처음부터 자세히 살펴 보았습니다.
그리고 2002년11월2일 한국의 KBS의 `추적 60분’에서 방영한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를 인터넷으로 통해서 청취를 한 후, 느낀 것은 `모든 의문은 풀려야 되고,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 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일종의 인종차별이며, 재수사가 필요한 사건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경운 사건에 관해서 의심을 하시는 분들,
이경운 사건에 관심을 가지려고 하시는 분들,
이경운 사건에 협조를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
처음에는 협조를 했다가 이제는 조금은 멀어지신 분들,
이경운 사건에 대해서 뒤에서 욕을 하시는 분들,
우리 모두 이경운 홈페이지 와 KBS의 `추적 60분’에서 방영한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라는 프로그램을 한 번 정도 확인하여 본 후, 이경운 사건에 관하여 다시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2002년11월2일 한국의 KBS의 `추적 60분’에서 방영한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를 보면 이경운군 사건을 변호하기로 한 이가 있는데 스테판 로렌스 사건을 맡아 오랜 시간 변호하여 끝까지 영국정부의 사과를 받아낸 임란 칸(Imran Khan) 변호사의 인텨뷰 내용도 나옵니다.

http://www.kbs.co.kr/2tv/sisa/chu60/vod/1250793_879.html
123      2002, 11, 02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 여기는 추적60분 -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의 담당 MC 이영돈씨가 마지막 부분에서 한 이야기 내용 입니다.
본인이 보기에는 가장 핵심을 정확하게 요약해 놓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결과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취재과정을 통해서 석연치 않은 문제점을 발표하면
첫째 ; 경찰의 수사가 부실했다는 것이며
둘째 ; 인종차별문제라고 주장 합니다.
셋째 ; 영국수사당국에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 합니다.
   1. 목격자등의 모든 증언과 현장상황을 토대로 재수사 할 것
   2. 인종차별의 문제가 없도록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것
   3. 유가족들이 납득할 만한 수사내용을 공개할 것

   모든 의문은 풀려야 하고 진실은 밝혀져야 합니다.>


▶ 아래는http://www.kbs.co.kr/2tv/sisa/chu60/vod/1250793_879.html
추적60분 -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에 실린 글을 옮겨 왔습니다.

'추적 60분'의
가을 개편 첫 방송입니다.

새로운 MC와 함께 합니다.

*스타 다큐PD,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 되다

새로운 각오로 다시 출발하는 <추적 60분>의 새 진행자는 이영돈

프로듀서(46)다. 3년간의 뉴욕 특파원 생활을 마치고 이번 개편에 맞춰 귀국한 이 PD는 그 동안 <바이블 루트>(1995) <생로병사의 비밀>(1996년) <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 보고서>(2000) 등, 굵직한 다큐멘타리들을 연출한 이 분야의 스타 프로듀서.

앞으로 '추적 60분'의 아이템의 영역을 넓혀가고 PD별로 정치•경제, 의학•과학, 사회, 문화 등 취재 담당 영역을 전문화시켜, 외국의 유명시사 프로그램들처럼 권위와 영향력을 갖춘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영돈 책임 프로듀서와 제작 담당 PD들의
각오다.

*** 2002년11월 2일(토) 밤 9시 50분 개편 첫 방송!

- 냉동 시체 2년 ,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지 못하는가

2년 전인 2000년 9월 29일 영국 런던에서 2시간 떨어진 캔터베리 시(市)에서 교통사고 사망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17세의 한국인 유학생 이경운군. 그로부터 2년, 이 군의 시신은 여전히 영국 캔터베리 병원 영안실의 냉동시체실 안에 보관되어 있다.

경찰과 병원 등 수사 당국은 이 사건을 단순사고사로 발표하고 수사종결을 선언했지만, 유족들은 '무단횡단을 한 이경운 군의 과실' 이라는 수사내용에 의문을 제기하며 장례식도 유보한 채 진상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망신고도 못한 채 2년간 영안실 냉동시체실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이경운 군의 사례를 취재, 유족들이 제기한 사건의
의문과 의혹을 밝혀보고, 이경운 군과 유사한 다른 사례들을 통해 '유색인종, 외국인으로서의 차별대우' 라는 사건 이면을 들여다본다.

*주요내용*

1. 이경운 군의 사건 경위와 불거지는 의혹들.

-이경운 군의 유가족들이 이 군의 사고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은 영국에 입국한 당일부터였다. 영국의 경찰들은 사고현장의 공개를 꺼리고, 사망 일시도 다르게 보고했으며, 가족의 동의 없이 부검을 했다. 또한 부검 결과에 관한 보고서와 관계자들의 엇갈리는 진술에서도 무수한 의혹들은 대두되었다. 이러한 의문과 의혹들은 2년이 지난 후에도 계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유가족들은 직접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이경운 군 아버지 이영호 씨의 외롭고 고된 투쟁이 시작된 것이다.

2. 편견과 제도와 싸우는 유가족들

-영국에 도착한 이후 이경운 군의 아버지(이영호 씨)는 애당초 아들의 죽음에 대해 알 권리를 박탈당했다. 냉동실에 보관된 아들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영국 땅을 떠나지 못하고 있는 이영호 씨. 라면과 통조림만으로 끼니를 때우며 영국 내에서 소수인종에 대한 모든 편견과 차별을 상대로 아들의 사인을 밝혀 가는 아버지를 취재했다.

3. 당시 사건 현장에 대한 의혹들과 사건 추리

-사고 당시 이경운 군이 무단횡단을 했는지에 관한 가능성, 30킬로미터의 속도로 행했다는 사고버스에 대한 의혹, 사고 차량이 피해자와 충돌 후 29미터 진행한 이유를 직접 추리•재연해 보고, 실험을 통해 진상을 밝혀본다.

4. 인종차별의 위험에 처해있는 재외한국인, 또 다른 소수인종들.

-영국에서의 인종차별은 한국인보다 더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흑인들이나 그 밖의 소수민족들에 대해서 더 심각하고 뿌리깊은 양상을 드러내고 있다. 그들을 향한 영국인들의 인종차별적 범죄들을 취재했다.

5. 이경운 사망 2주년, 새로운 시작

-인종 차별은 엄연히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해야 할 일은 이러한 현실을 타파해야 하는 것이다.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고독하고 처절하게 아들의 사인을 밝히고 있는 이영호 씨는 이제 인권변호사 임란 칸을 만났다. 이경운 군의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인가?

소수인종으로서 정의와 평등을 찾기 위해 아직도 호소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이 있다. 이제는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 추적60분 - 냉동시체2년, 유학생 경운이는 왜 묻히..
http://www.kbs.co.kr/2tv/sisa/chu60/vod/1250793_879.html

▷ 이경운 홈페이지 ;   http://www.leekyungwoon.com





▼ 한국인이기에 앞서 진실을 생각한다면( 한시연 인용)  
재영 한인 시민연대(한시연)  홈페이지 http://www.purekorea.org
에 들어가시면  '이경운 사건 토론방'이  열려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이경운 시신 조작,합성 사진 공개 모임 무사히 마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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