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또라이가 한명 더있다...미치겠다...근데 재미는 디게 있다.이번주 코리안 위클리지를 보자. 역시 자기 잘났다는 광고 일색이다. 그중에 특히 눈에 띄는게 있다. 일단 박 후보 신 후보는 이제까지 분탕질 한게 있으니가 일단은 넘어가자..근데 똥 오줌 못가리고 이게 재밌어 뛰어든 사람이 하나 있으니...바보도 세상에 이런 바보 있을까? 아직까지도 주위 사람들이 냉소하고 있는 이 한인 선거의 진상을 파악 하지 못했단 말인가. 14페이지에 언뜻 보기엔 기사 같은 내용이 있다. 교묘하게 기사인양 전면광고를 냈다. 그라프에다가 멋지다. 그런데 저 그라프는 어떤 통계자료에 의한건가? 누가 조살 했단 말인가? 누가 했는지 도대체 명기가 없다. 그 밑에의 내용은 완전 코메디다. 나 읽다가 죽는줄 알았다. 안 보신분들 꼭 보기 바란다. 스트레스 다 풀린다. 읽다가 사자성어인 자화자찬이 생각나더니 곧바로 그것이 누워서 침뱉기란 속담으로 연결이 됐다. 이번 선거전을 통해서 느낀바다. 이런데 나오는 종자들은 따로 태어나는 것 같다. 보통 사람들은 쪽팔려서 이리 못한다. 아니면 이것을 위해 특수 훈련을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러지 않은 이상 어떻게 하는 짓들이 이리 같은가. 한국 정치인이나 여기 회장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나 분명 종자가 다르거나 이런거 가르쳐 주는 특별 학교 다닌게 틀림없다. 갑자기 한인회 선거를 직선제로 하자..라는 주장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