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한인회장에 대해 말씀들이 많으시다. 대개의 한인들은 관심도 없는데 몇몇 분들이 지나치게 사태를 확장하는 느낌이 드는건 나만의 생각일까?
언제부터 한인회장이 이렇게 유명한 자리가 되었나. 예전엔 서로 사양하던 자리였는데. 그자리에 혹시 우리가 모르는 이권이 있는가? 왜 난리들인가!
런던에 '집사님'하고 부르면 10명 중 7명이, '사장님'은 8명,'회장님'은 9명 이라는 우습지도 않은 우스개가 있다. '회'가 너무 많아 헷갈린다. 할 일 없어 한인회장 자리 다툼이나 하지 말고 그시간에 비영리로 운영하면 비디오건이 해결 된다니 차라리 한인회에서 비영리 비디오 사업이나 하시면 진정 우리 한인을 위한 사업을 하시는 겁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