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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군기지 반대 이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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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7, 18:31:42
오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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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노동당 소속 대남 공작원이었던 김동식 씨(47). 북한 노동당 사회문화부 대남공작과 소속이었던 그는 1990년과 1995년 두 번 남파됐으며 1995년 충남 부여에서 총격전 끝에 붙잡힌 뒤 남한에 정착했다.
그는 두 번 다 제주도로 침투했는데 그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제주도는 경비가 취약해 침투하기에 손쉬운 루트다. 북한이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것도 중요한 침투 루트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
김동식씨의 폭로대로라면 한국내 종북세력들이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것은 결국 북한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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