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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눈물 2024/06/13
여간해서 보기 힘든 것이 아버지의 눈물이다. 특히 한국인들게는 더욱 그러하다. 아버지는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요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하는 삶의 공급자이기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쉽게 눈물을 보이...
2024 대학생청년연합수련회를 준비하며 2024/06/13
‘다시 말씀 앞으로(BACK TO THE BIBLE)’집회를 통해 받은 영혼 새겨진 은혜 내가 어릴 때 다닌 교회는 시골 언덕 위 있는 작은 교회였다. 일년 두번씩 특별 집회가 있었다. 동네 ...
영국 디아스포라 다음세대 세우기 2024/06/13
WeGather UK를 소개합니다 지난 24년 동안 영국서 사역하면서, 한인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정말 특별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성경 속 이스라엘의 역사를 조금...
런던한국학교 운동회 2024/05/19
5월 18일 런던한국학교서는 일 년 중 학생들이 가장 행복한 날, 또 한번의 운동회가 열렸다. 흐린 날씨도 불구하고 운동장 안팎을 가득 채운 학생 300여 명과 학부모 3-400여 명이 함께 ...
첫 한인 부시장 탄생 2024/05/17
킹스톤시, 박옥진 부시장 선임 ‘시장 도전합니다’ 14일 킹스톤시 길드홀서 열린 카운슬 연례 모임서 엘리자벳 박 의원(박옥진)이 부시장으로 뽑혔다. 킹스톤 시의회는 이날 이취임식을 갖고 ...
“한인 첫 킹스톤 시장 꼭 도전할 겁니다” 엘리자벳 박 킹스톤 부시장 2024/05/17
본지는 7일 오전 우스터 파크의 한 카페서 엘리자벳 박 (박옥진) 의원을 만났다. 박 의원은 일주일 후인 14일, 킹스톤 길드홀서 열리는 카운슬 연례 모임서 한인 처음으로 킹스톤시 부시장으로 ...
재영탈북민총연합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2024/05/17
재영탈북민총연합회 (회장 김성철)는 12일 (일) 레인즈파크 위치한 재영한인종합센터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주일 국제탈북민연대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이...
일본 망가의 영국 무대 점령 2024/05/17
1960년대 중반, 영국의 Rock-and-Roll이 미국서 유행을 이끌었 때 이를 두고 ‘British Invasion’이라는 용어가 나타났고 마치 음악의 장르처럼 사용될 때가 있었다. 최근 ...
영적으로 건강하고 바른 신앙은 어떠한 것인가? 2024/05/17
1. 바른 영성의 기본 하나님은 영이시기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영적인 것이다. 영적으로 바른 삶은 진리의 영이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삶이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들은 예수께서 그리스도이...
10년 거주 영주권 자격 규정변경 2024/05/17
continuous residence)를 2024년 4월 11일 이후부터는 연간 180일 이상 해외 체류하지 않으면 영국 연속 거주한 것으로 간주하기로 했다. 즉, 지금까지는 10년간 총 540...
Build Your Business with OKTA 2024/05/02
역협회(World-OKTA) 런던지회(지회장 김형덕)는 5월 17일 런던 시내 중심의 주영한국문화원서 차세대 위원회(위원장 배정철)의 기획으로 재영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제1회 Build Your...
“건강하게 오래사세요” 2024/05/02
유미회관 어버이날 효도잔치뉴몰든 위치한 중화요리 전문점 유미회관(대표 허영구·우옥경)서 지난달 26일 어버이날 기념 효도잔치가 있었다. 이날 잔치는 20여 분의 어르신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며 ...
영국 ‘흉기범죄’ 늘어 2024/05/02
건 발생… 전년대비 20% 증가 총기 관련 강력범죄가 거의 없어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해 온 영국서 최근 칼부림 범죄(knife crime)가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내무부 통계 따르면 지...
영감의 도시로서 런던이 뉴욕 밀리나? 2024/05/02
웨스트엔드서는 한동안 도시 런던을 기념하는 뮤지컬을 보지 못했다며 “런던이 뉴욕을 본받아야 하나?”라는 목소리가 공연계 내부서 나왔다. 오늘날 영국 뮤지컬 작곡가들이 런던을 배경으로 한 오리지널...
한 어머니의 일기를 읽으며 2024/05/02
나라와 상황이 바뀌었어도 늘 떠나지 않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그래서 그런지 15년을 넘게 영국 살고 있지만 내게는 5월의 기념일이 여전히 내 가족과 사회 구성원의 소중함을 기념하는 진짜 기념...
자녀 동반비자와 영주권 신청조건 2024/05/02
모가 모두 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가능하다. 현재 16세 아이라면 영국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영국서 동반비자 신청이 가능하다. 그리고 영주권도 가능하다. 오늘은 자녀가 동반비자 신청과 영주권 신...
트리스톤, 뉴몰든 케이팝 페스티벌의 첫 서막을 열다 2024/04/18
2019년 Korean Festival 2000명 이상의 인파가 뉴몰든을 방문했던 순간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뉴몰든 하이스트릿이 북적북적거리며 활기가 넘쳤다. 만일 그때부터 이런...
헤이피버 빨리 온다 2024/04/18
루를 가장 먼저 퍼뜨리는 자작나무Birch tree가 2주 일찍 포자를 배출하기 시작했다.영국 전역서 기온과 강우량이 증가함 따라 일반적으로 5월서 7월까지 이어지는 잔디 꽃가루 시즌도 길어질...
뉴몰든 케이팝 페스티벌 뜨거운 열기 2024/04/18
지난 5일과 6일 뉴몰든감리교회서 제1회 뉴몰든 케이팝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트리스톤이 주최하고 더블유코리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영국 전역서 600여명이 참가해 케이팝 대한 관심과 열정을
어른이 됩시다 2024/04/18
얼마 전 아내가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서 배웅을 하기 위해 히드로 공항 갔었습니다. 체크 인을 하고 짐을 붙이고 있었는데 한국 공항 직원이 도와주기 위해 우리게로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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