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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원 피해 한인학생들 소송 준비 2003/07/03
홈오피스 ‘비자공장’조사로 주인 도주유력… 대사관·한인회·유학원 협조 약속 한인 200∼300명이 다니던 영어학원이 순식간에 문을 닫고 ‘야반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재영한인사회에 충격을 주고 ...
런던 한국학교 운동회 2003/07/03
주낙군) 운동장에는 지난달 28일 전교생과 교직원, 내빈 그리고 학부형 등 400여명의 ‘대규모’ 한인이 모였다. 화창한 날씨속에 줄다리기, 널뛰기, 제기차기, 바구니 터뜨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
주영한국대사 - 첫인사 2003/06/26
이태식 주영한국대사가 23일 대사관에서 재영한인들과 상견례 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영근 한인회장과 윤범 경제인협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부임한 이대사는 인사말에서“재영한인...
한인회장배 골프 성황리열려 2003/06/26
거 입상… 이일표씨 종합우승 항공권 차지 지난 21일 옥스퍼드셔 골프클럽에서 있은 제 14회 한인회장배 골프대회는 참가자 100명이 넘는 사상 최대규모로 많은 교민뿐만 아니라 주재상사원, 대사...
육군본부 앞에서 만난 죽마고우 한소위 - 채우병 상록회 회장 2003/06/19
꿈에도 저주스런 6·25 동족 상잔. 말로만 듣고 잊어가는 지금 세대들은 그 엄청난 민족 비극을 과연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 다시는 조국의 이와 같은 비극은 없어야 한다는 것을 기원하며 당시 비...
킹스톤경찰청장 한인회 첫 방문 2003/06/12
3자 대리범죄신고·한인경찰선발 등 업무협의   킹스톤 보로(borough·구)의 ‘최대’ 소수민족인 한국인에 대한 관할 경찰의 관심이 점차 커지고 있다. 지난 6일 킹스톤 ...
핀란드 교민사회 분열 위기<한인회장-대사관 법정공방> 2003/06/05
핀란드 한인회장과 현지 대사관이 상호비방전 끝에 법정공방까지 벌여 교민이 100여명에 불과한 한인사회가 갈등으로 얼룩지고 있다. 핀란드 한인회장 황모(61)씨는 지난 3월 한인소식지인 에 “핀란드...
밝은 빛 던져주는 효도관광 - 채우병 상록회 회장 2003/05/29
5월 14일 오전 10시. 뉴몰든의 중심지 어느 주차장에는 재영한인 가이드협회에서 주관하는 효도관광을 위해 대형 관광버스가 근 50여명의 노약자 관광객을 태우고 출발을 기다리고 있었다. 큰 관광버...
재영아시아친선골프 첫대회, 중국 우승 2003/05/22
리는데 애초부터 불리했다. 싱글핸디캡 플레이어 숫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 것은 어쩌면 당연했다. 한인사회의 많은 싱글 플레이어가 교회와 성당에 나가는 신도들이라 일요일 경기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점...
600호 기념 - “비판할줄 아는 용기를…” 2003/04/17
코리안 위클리의 지령 6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재영 한인사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재유럽 한인사회 최초의 교민지로 출발하여 십 수년이 지난 이제는 어엿한 교민사회의 대변지로서 누구나 신뢰하며 ...
600호 기념 - ‘신문다운 신문’위해 꾸준한 노력을 2003/04/17
0퍼센트, 60퍼센트, 70퍼센트중 어느 쪽일까? 제발 60퍼센트만 넘었으면 참으로 좋겠다. 재영한인사회도 참으로 많이 커졌다. 대사관 자료에 의하면 재영한인이 3만에서 3만5천명 가량 된다고 한...
한국‘인적자원 개발지수’ OECD중 최하 2003/04/10
국내의 인적자원 개발이 취약하고 인재의 해외 유출로 인한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는 등 인적자원 활용 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 ▲ 사원뽑는 회사 없어…텅빈 취업광장  &nb...
“고국이 잘돼야 한인 지위 올라갑니다” 2003/02/27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 한인회장 이봉현(45)씨는 요즘 무척 신이 난다. 동네 그로서리(가게)에 가면 종업원들이 “혹시 코리안 아니냐”면서 친한 척 한다는 것이다. 이씨는 “1972년 부모를...
평화통일 간담회 및 설날잔치 2003/02/06
원이 제공한 떡국과 다과를 즐기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는 대사관 홍광후 공사와 박영근 한인회장 등도 참석했다.
한인 교민의 영국 정착과 발자취 - 채우병 2003/01/31
가 영국땅에 처음 발을 디디고 정착한 바로 그날을 영국교민사의 시작으로 기록할 수 있을 것이다. 한인들의 영국 정착사를 살펴보면 1883년 Herry Park이 비준서를 가지고 한영수교를 맺었지만...
정순석 주영대사관 해양수산관 순직 2003/01/31
부 관계자 3∼4명도 이 날 늦게까지 빈소를 지키며 먼저 떠난 동료 직원을 기렸다. 28일에는 재영한인회 박영근 회장을 비롯한 많은 교민과 주재 상사 대표들의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주영 대사...
음주운전신고 £500지급 ‘연중무휴’ 실시검토 2003/01/23
지난 성탄절기간 신고 240% 증가… 가족·동료·친지 신고 다수… 전문신고꾼 배출우려 “우정이나 의리는 없다. £500의 유혹 때문에…” 광고나 영화 선전에 등장하는 문구가 아니다. 지난해 ...
숙원사업, 한인회 사무실 문열다 2003/01/16
한인회 사무실 현판식 ▲ 숙원사업, 한인회 사무실 문열다   재영한인회(회장 박영근)가 지난 11일 현판식과 개소식을 가졌다. 사진 왼쪽부터 주낙군 한국학교장, 라종일 대...
자기 몸 불사른 50대 노동자의 절규 2003/01/16
경남 창원의 두산중공업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몸에 시너를 뿌리고 분신 자살했다. 고 배달호씨는 유서에서 가압류로 생활이 어려운 고통을 호소하며 ‘해고자 복직’을 촉구했다. 대통령 선거 뒤 사회 ...
한인들의 뜨거운 교육열 - 한인 미주 이민 100 주년 2003/01/16
지난 1백년간 피와 땀으로 얼룩진 드라마를 엮어낸 미주지역 동포들에게 교육은 한인들이 낯선 미국땅에서 뿌리내리는 원동력이자 희망의 불씨였다. 지금도 한인의 교육열은 미주 내 타 인종들이 혀를 내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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