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전체기사
핫이슈
영국
한인
칼럼
연재
기고
스포츠
연예
한국
국제
날씨
달력/행사
포토뉴스
동영상 뉴스
칼럼니스트
지난신문보기
  뉴스전체기사 글짜크기  | 
영국 정부, 마약류 복용운전 처벌 추진
코리안위클리  2012/05/09, 06:30:16   
영국 정부가 마약류 복용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각종 마약류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된 운전자에게 최대 6개월형을 선고하는 새로운 법안 도입이 추진된다고 영국 언론들이 7일 보도했다.
오는 9일 여왕 의회연설에서 입법 예고될 이 안에 따르면 운전 중 마약류를 복용한 사람은 앞으로 징역형과 함께 최대 5천 파운드(약 918만 원)의 벌금 및 1년간 면허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마이크 페닝 영국 내무부 교통안전차관은 이를 위해 경찰에 단속권을 주고 도로에서 마약류 복용이 의심되는 운전자에 대해 타액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현장 검사의 어려움으로 이 같은 법안 도입이 늦춰졌지만, 기술적 문제들이 해결돼 마약류 복용 여부를 판별할 단속 장비를 연내에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국 내무부는 현재 코카인과 대마초 등의 복용 여부를 가려낼 5가지 종류의 현장 단속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문가들의 검토와 공청회를 거쳐 마약류별로 단속 허용치를 규정할 계획이다.
마약류 복용 운전에 대한 금지 법안은 독일, 스페인, 호주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

연합뉴스=본지특약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메일 비밀번호
‘긴축’ 영국 보수당, 지방선거서 패배 2012.05.09
노동당 지지율 38% 1위, 823개 의석 추가 … 보리스 존슨 런던시장 재선 성공
캐머런 총리, 선거 패배 지도력 위기 2012.05.09
경기불황 속 민심 외면 인정
영국 정부, 마약류 복용운전 처벌 추진 2012.05.09
영국 정부가 마약류 복용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각종 마약류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적발된 운전자에게 최대 6개월형을 선고하는 새로운 법안 도입이 추..
영국 음란사이트 강력 규제 논란 2012.05.09
포르노사이트 기본 차단 ‘옵트인’제 도입 추진
영국 공항·항만 파업으로 출입국 대란 우려 2012.05.09
4천600명 연금문제로 10일 파업 예정
핫이슈 !!!
영국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 개최    2021.11.23   
31일 서머타임 시작    2024.03.21   
찰스 국왕 새 지폐 6월부터 유통    2024.02.22   
찰스 3세 국왕 뉴몰든 첫 방문    2023.11.09   
해군 순항훈련전단, 런던한국학교서 문화공연 가져    2023.11.05   
31일 서머타임 시작
영국 2월 집값 상승
Stop! Think Fraud
지도에서 하나된 코리아를 볼 수..
길을 잃은 당신을 위해…
AI의 발전으로 라이브 공연이..
취업비자 영주권 신청 다양한 조..
같이 잘 삽시다 ‘Work,..
비자만료와 결혼 및 배우자비자..
진짜 당신 다워지십시오
포토뉴스
 프리미엄 광고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생활광고신청  |  정기구독신청  |  서비스/제휴문의  |  업체등록  |  이용약관  |  개인정보 보호정책
영국 대표 한인신문 코리안 위클리(The Korean Weekly)    Copyright (c) KBC Ltd. all rights reserved
Email : koweekly@koweekly.co.uk
Cavendish House, Cavendish Avenue, New Malden, Surrey, KT3 6QQ,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