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가 ‘D-7’ 1주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이번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 개최를 목전에 두고 북한, 이란 핵개발과 장거리 로켓 발사 등으로 핵문제가 또다시 뜨거운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는 핵무기로 전용될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1600t)과 플루토늄(500여t)의 핵물질을 가지고 있다하며, 이는 핵무기 약 12만기를 만들 수 있는 엄청난 량이라 합니다.
미국, 영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등 이른바 핵 5개 강국 이외에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이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과 이란이 핵무기 보유국임을 주장하며 핵무기 개발을 서두르고 있어 핵공포, 핵 위기로 세계 평화를 위협해 오고 있답니다.
다음 주 ‘서울 핵 안보정상회의’를 통해 음지의 핵보유국인 북한, 이란과 테러집단들의 핵을 이용한 무모한 불장난을 퇴치하는 회의가 되길 기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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