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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올림픽 기간 동안 영국 소비자·관광객 대상 한국 식품 홍보

홈플러스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영국 런던의 뉴몰든에 위치한 테스코 매장(Tesco Extra New Malden store)에서 ‘글로벌 동반성장을 위한 영국 테스코 매장 내 한국식품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영국 시장에 한국 식품을 직접 홍보하고 향후 판로 확대를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런던올림픽 기간에 맞춰 개최됨에 따라, 영국 소비자 및 런던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식품에 대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작년보다 규모를 2배로 확대해 총 30여 개 식품업체가 참여, 행사 기간 내내 즉석식품, 냉동식품, 소스, 음료, 주류, 신선식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한국 식품이 전시 판매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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