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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산책> - The EPSON EMP-735
코리안위클리  2003/05/15, 04:35:01   
The EPSON EMP-735 is the wireless projector you’ve been begging for.

요즈음에는 초등학교 학생들도 숙제를 워드프로세싱하여 제출하고는 한다. 10여년 전만 해도 드물었던 일이었다. 한국 경우는 워드프로세싱 정도가 아니라 숙제를 봐 주는 웹사이트까지 등장했다.
이러한 하이테크의 시대에서는 첨단 기술을 얼마나 능숙하게 운영하느냐에 따라 개인 및 기업의 사회적 성공이 많이 좌우된다.
그러나 문명의 발달은 현대인을 편리하게 해 주고는 있으나 오히려 더 피곤하게 만드는 면도 있다. 과거에는 손으로 쓴 문서로 해결되던 것들이 PC로 생성된 문서 아니면 제대로 취급도 못 받는다. 특히 오늘날과 같은 경쟁사회에서는 고객사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그림에 보이는 장면은 어느 세일즈맨이 고객들을 회의실에 모셔 놓고 프로젝터를 사용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려다가 고객들은 다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프로젝터에 연결된 각종 케이블의 연결이 용이하지 않아 애를 먹는 장면이다.
평소에 이상없던 장비들이 꼭 결정적인 순간에 말썽을 피우는 경험은 직장이나 사업을 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씩 경험했음직한 진땀나는 상황이다.
이 광고에 등장한 Epson의 EMP-735란 모델의 프로젝터는 무선(wireless) 작동을 하기에 위에서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다는 데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프로젝터가 필요 없이 노트북 PC 만을 가지고도 프리젠테이션을 할 수 있지 않느냐는 반문에도 이미 이 프로젝터가 메모리 카드만을 삽입해도 작동된다는 강점을 과시하고 있다.
제품의 또 하나 강점으로 부각하고 있는 점은 ‘Auto Keystone’이라는 기능인데 웹사이트 (www.epson.co. uk)에서 파악한 정보에 의하면 스크린 화면의 경사각도와 무관하게 프리젠테이션 화면은 각 모서리에 직각을 유지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광고의 설명들이 모두 사실이라면 정말 훌륭한 제품이 아닐 수 없다.
아시다시피 Epson은 일본 전자제품의 주력 브랜드 중의 하나이다. 이런 식의 기술 개발은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 일본이 또 하나의 기술혁신을 통해 세계시장을 제패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광고원문>
Things are looking up for people who do out-of-office presentations.
Our new wireless portable projector takes the hard work out of setting up. Not only is it the lightest on the market, but also the easiest to use.
Of course you can run your presentation from a PC but if you’re traveling light, you can use a memory card that slots straight into the projector instead.
And it has a simple-to-use remote control and ‘Auto Keystone’ adjustment, so both you and your presentation look sharp.
Just turn up, turn on and present.
For more information call 0800 220 546 or visit www.epson.co.uk
EPSON. See what you’re missing.


신현택   / 액티컴(www.acticom.net) 유럽(주)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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