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ood Festival’이 9일 뉴몰든 Fountain Pub 야외정원에서 있었다.
뉴몰든 지역축제인 ‘Malden Fortnight’의 한 행사로 개최된 이번 음식잔치는 한국음식과 문화의 우수성을 영국 현지인들에게 널리 알기기 위한 것으로 재영요식업협회(회장 허영구)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예년과 달리 좋은 날씨에 현지인의 참여도 아주 높아 실속있는 행사로 평가된 올 행사에는 킹스톤 시장을 비롯, 1,200여명의 현지인이 참석했다.
재영요식업협회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자선단체를 돕기 위해 £500~£1,000를 킹스톤시청을 통해 기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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