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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영국인 중 가장 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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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위클리 2002/11/28, 05:3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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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자기 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로 윈스턴 처칠 전 총리를 꼽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판은 지난해 11월과 12월 두달간 영국인 3만명을 대상으로 영국 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에 대한 인터넷 및 전화 설문을 실시한 결과, 처칠이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보도했다.
처칠 전 총리는 가장 위대한 인물 열명만으로 응답자의 투표 비율을 분석한 결과 27.9%를 얻었다. 그 뒤를 기술자 겸 발명가인 이삼바드 킹덤 브루넬(24.1%), 비운의 다이애나 왕세자비(14.2%)가 이었다.
▷ 영국인이 뽑은
가장 위대한 영국인 1~10위
① Churchill
② Brunel
③ Diana
④ Darwin
⑤ Shakespeare
⑥ Newton
⑦ Lennon
⑧ Elizabeth I
⑨ Nelson
⑩ Crom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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