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사무실 오픈
5월 KACC 2회 ‘London Korean Festival’ 개최
한인대학생들의 ‘Korean Cultural Night & Food Festival’에 이어 한국을 알리는 행사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KOCCA:Korea Culture & Content Agency)이 오는 25일 런던에 사무실을 열 예정이며, 한국어교육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KACC(Korean Anglican Commnity Centre)에서 준비하는 두 번째 ‘London Korean Festival’이 오는 5월15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은 한국문화관광부 산하 단체로 런던소재 브리티시 카운실을 마련하며 British Council 내에 사무실이 들어서며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유럽 각국에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KACC가 준비하고 있는 제 2회 ‘London Korean Festival’은 지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다양하고 효과적인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는 록커 김종서를 비롯한 사랑과 평화가 공연하는 록 콘서트와 최근 한국 상영작 위주의 DVD 영화제, 테너 박인수 교수의 클래식 콘서트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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