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무엇인가 -The Road Less Traeled '아직도 가야할 길' 중에서 [영국대표 한인신문]

뉴스

포토

커뮤니티

구인

전화번호

지난신문보기

랭킹 베스트

풍경/여행

화제/토픽

유머/엽기

연예/스타

섹시/미녀

만화/캐릭터

음식/먹거리

영화/비디오

음악/MV

지구촌 한인

책/잡지

재미넷 ≫ 음악/MV

재미넷 랭킹 베스트

조회수 베스트

	이명박 "기왕 이렇게 된 거.." 논란,.. 2
	바람으로 움직이는 ???? 3
	재미있는 사진 모음 5
	크로아티아의 환상적인 폭포 4
	환상적인 그리스 해안 Greek Coas.. 3


사랑이란 무엇인가 -The Road Less Traeled '아직도 가야할 길' 중에서
2010-02-27, 12:18:14 솟는해	추천수 : 431 \| 조회수 : 5009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padding=0 cellspacing=0 width=100 height=100>
	<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 0 10 0;'>
	<a href='/data/all/fun/201002/orig/20100225033004_5324.jpg' target=_blank><img src='/data/all/fun/201002/20100225033004_5324.jpg' border=0></a>
	</td></tr>
	</table>
	<P><SPAN style="LINE-HEIGHT: 160%"></P>
<P></P>
<P></P>
<P>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COLGROUP>
<COL width="100%"></COL>
<TBODY>
<TR>
<TD vAlign=top>
<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borderColor=#665b8b cellPadding=0 width=576 bgColor=#ffffff height=774>
<TBODY>
<TR>
<TD>
<DIV style="Z-INDEX: 1; POSITION: relative; WIDTH: 100%; HEIGHT: 774px; TOP: 0px; LEFT: 0px" id=outline>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576px; HEIGHT: 774px; TOP: 0px; LEFT: 0px" id=item1>
<CENTER><EMBED height=774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76 src=http://mapa.cafe24.com/card/mapa_card_letter_517/mapa_card_letter_517.swf EnableContextMenu="1" wmode="transparent"></DIV>
<DIV style="Z-INDEX: 2; POSITION: absolute; WIDTH: 480px; HEIGHT: 700px; TOP: 70px; LEFT: 90px" id=item1></CENTER><SPAN style="FILTER: Glow(color=#000000,strength:2); HEIGHT: 9pt; COLOR: lime; FONT-SIZE: 9pt"><FONT face=verdana>
<MARQUEE direction=up height=450 width=576 scrollAmount=1><BR><BR>
<P align=left><FONT style="FONT-SIZE: 9pt" color=#ffffff face=바탕><SPAN style="LINE-HEIGHT: 18px" id=style><B>
<P>            사랑이란 무엇인가 </P>
<P>    Morgen Scott Pect 의<BR>   The Road Less Traeled  '아직도 가야할 길' 중에서 </P>
<P> </P>
<P>사랑은 너무나 크고 깊어서 참으로 이해될 수도 , <BR>측량될 수도 , 말로 표현할 수도 없다. <BR>그런데도 사랑을 파헤쳐 보려는 것은 이와 같은 시도가 <BR>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BR>그리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면 이 글을 쓰지도 않았을 것이다. <BR>그러나 아무리 가치가 있는 것이라 하더라도 이러한 시도가<BR>어떤 면에서는 부적절하리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P>
<P>사랑은 신비롭기 이를 데 없는 것이다. <BR>그러므로 내가 알고 있는 한에서는 어느 누구도 사랑에 <BR>대해 만족할 만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고 있다. <BR>하지만 사랑을 설명해 보려는 부단한 노력의 일환으로<BR>(에로스eros), (필리아philia),(아가페agape)완전한 사랑과 <BR>불완전한 사랑 등과 같은 다양한 범주들로 나누기도 한다. <BR>나는 여기에서 이런 다양한 범주들을 무시하고, <BR>다소 부적절하게 보일지는 모르나 <BR>사랑을 간단히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자 한다.<BR>자기 자신이나 또는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BR>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 라고 말이다.</P>
<P>1. == 그것은 목적론적인 정의이다</P>
<P>정신적인 성장이 그 목적이다. <BR>과학자들은 목적론적 정의를 탐탁지 않게 여기는데 <BR>이 경우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BR>그렇지만 나는 미리부터 이런 결론을 예상하면서 <BR>사랑의 정의를 탐구한 것은 아니다. <BR>나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면서 겪은 임상적 경험을 세밀히 <BR>관찰하고 더불어 자기 관찰을 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BR>이러한 결론에 도달했다. <BR>정신과의 임상 경험에서 사랑의 정의란 상당히 <BR>중요한 의미로 취급되고 있다. <BR>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환자는 사랑의 정의에 <BR>관해 매우 혼란을 느끼기 때문이다. </P>
<P>예를 들면 어느 소심한 청년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BR>"어머니는 나를 너무 사랑해서 내가 고등학교 졸업반이<BR>될 때까지 학교 버스를 타고 다니지 못하게 했답니다. <BR>어머니에게 아무리 사정을 해도 학교 버스를 못 타게 했습니다. <BR>어머니는 내가 다칠까 봐 두려워 매일 차로 학교까지 태워다 주고 <BR>다시 집으로 데려오느라고 퍽이나 힘드셨을 겁니다. <BR>어머니는 정말 나를 사랑합니다."<BR>나는 그 청년의 소심함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머니가 <BR>사랑보다는 다른 이유 때문에 그렇게 한 것이었고, <BR>사랑인 것처럼 보이는 그 행동들이 사랑이 아닐 <BR>수도 있음을 알려 주어야 했다.<BR>이때부터 나는 사랑으로 가득 찬 행동과 사랑이 <BR>아닌 행동을 구분하여 모아 보았다. <BR>이 둘을 분별하는 중요한 기준은 사랑이 있는 <BR>사람이나 사랑이 없는 사람의 마음에 있는 <BR>'의식적 목적' 과 '무의식적 목적' 이다.</P>
<P>2. == 내가 정의한 사랑은 하나의 '순환적 과정' 이다.</P>
<P>자기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는 과정이란 진화의 과정이기 때문이다. <BR>인간적인 자신의 한계를 성공적으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는 <BR>사람은 이전보다 엄청난 존재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BR>뿐만 아니라 그러한 행동이 타인의 성장을 목적으로 할 때도 사랑의 <BR>행위는 자신을 확대시켜 나가는 진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P>
<P>3. == 사랑의 정의는 남을 위한 사랑과 더불어 자신에 대한 <BR>사랑을 포함하고 있다.</P>
<P>나는 인간이고 다른 사람도 인간이므로 인간을 사랑한다는 것은 <BR>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똑같이 <BR>사랑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R>인간의 정신적 발전에 기여한다는 것은 자신을 <BR>포함한 인류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BR>그러므로 사랑이란 우리 자신의 발전뿐만 아니라 다른 <BR>사람의 발전에도 똑같이 기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BR>이미 지적한 바와 같이 우리가 자신을 사랑하지 <BR>못하면 남을 사랑할 수도 없다. <BR>또 자기 훈련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자기 자녀가 <BR>훌륭한 인격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도록 훈련시킬 수도 없다. <BR>다른 사람의 정신적 발전을 위해서 자신의 정신적 발전을 <BR>포기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BR>자기 훈련을 포기하면서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BR>훈련받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BR>우리는 스스로 훈련되어야만 훈련을 시킬 수 있다. <BR>사랑의 본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나가다 보면 <BR>자기를 사랑하고 동시에 남을 사랑하는 것은 가능할 <BR>뿐만 아니라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일이다. <BR>그리고 자기에 대한 사랑과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은 <BR>궁극적으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도 분명해질 것이다.</P>
<P>4. == 자기 자신을 확대시키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수적으로 뒤따라야 한다. </P>
<P>자신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계를 뛰어넘어야 하고 또 <BR>한계를 뛰어넘으려면 노력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다. <BR>우리의 사랑은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 비로소 표현되며, 그<BR>것도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할 때라야만 참된 사랑을 할 수 있다. <BR>참된 사랑이란 우리가 어떤 사람을 위해서 또는 자신을 <BR>위해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BR>사랑은 노력 없이는 안된다. 사랑은 무척 힘든 노력이 필요한 일이다</P>
<P>'의지'라는 말을 가지고 나는 욕망과 행동을 구분해 보려고 한다.<BR>욕망이 반드시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은 아니다.<BR>그러나 의지는 행동을 유발시킬 수 있을 정도로 <BR>강한 욕망이라고 할 수있다.<BR>이 둘의 차이는 <BR>"나는 오늘밤 수영하러 가고 싶다"라고 하는 것과 <BR>"나는 오늘밤 수영하러 간다"라고 하는 말의 차이와 같다.<BR>우리의 문화권 안에서는 누구나 다 약간은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다. <BR>그러나 많은 경우 이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BR>따라서 나는 사랑하려는 욕구 자체는 사랑이 아니라고 결론짓겠다.</P>
<P>사랑이란 행위로 표현되는 만큼만 사랑이다. <BR>사랑은 의지에 따른 행동이며 ,의도와 행동이 결합된 결과다. <BR>의지는 또한 선택을 내포한다. 우리는 <BR>꼭 사랑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BR>우리는 사랑하기를 선택한다. 아무리 우리가 사랑하고 있다고 <BR>생각할지라도 만약에 실제로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BR>그것은 우리가 사랑하지 않기로 선택했기 때문이다<BR>따라서 우리의 선의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하지 않는 것이 된다.</P>
<P>정신 치료를 받으러 오는 환자들은 사랑의 <BR>본질에 대해 혼돈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BR>그 이유는 사람들이 사랑에 대하여 어떤 <BR>신비한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BR>사랑의 본질에 대한 혼돈된 인식은 모든 사람들에게 괴로움을 준다.<BR>나는 이러한 잘못된 인식을 분명하게 밝혀 내어 환자뿐만 <BR>아니라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의미를 찾아보려고 하는 <BR>모든 일반인에게까지 도움을 주고자 한다.</P>
<P> </P>
<P>**** 사랑이란 자기 자신이나 혹은 타인의 <BR>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자신을 <BR>확대시켜 나가려는 의지이다 </P>
<P>**** 참된 사랑이란 우리가 어떤 사람을 위하여 <BR>한 발자국 더 나가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BR>사랑은 노력 없이는 안 된다 <BR>사람은 무척 힘든 노력이 필요하다. </P>
<P>**** 사랑이란 행위로 표현되는 만큼만 사랑이다 <BR>사랑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는 사랑이 아니다 </P>
<P>**** 사랑에 대한 모든 잘못된 인식 중에 가장 잘못된 것은 <BR>사랑에 빠지는 것을 사랑이라고 하는 일이다 <BR>그것은 단지 성적인 것과 연관된 애욕의 경험이다 <BR>우리는 어린이를 구하기 위하여 생명도 바치는 일이 <BR>있어도 이는 사랑에 빠지는 것이 아니다 <BR>부모와도 사랑에 빠지는 일이 없다. <BR>사랑에 빠지는- 신혼여행은 언제든 어떻게든 끝이 있다 <BR>이것은 사랑이 아니다 </P>
<P>**** 한 쌍의 연인이 사랑에서 빠져 나올 때 그때서야 비로소 <BR>참사랑이 시작된다는 것이 옳다 <BR>사랑에 빠지는 것은 유전인자가 정신을 속이는 하나의 속임수로서 <BR>결국 인간을 결혼으로 몰고가는 원동력이다. </P>
<P>**** 낭만적인 사랑이라는 소위 신화는 순전히 거짓말이다 <BR>수백만의 사람들이 비현실적인 신화와 자신의 <BR>삶을 일치시키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정진하지만 <BR>이것은 정력의 낭비일 뿐 결코 결실이 없다 </P>
<P>**** 지나치게 결혼생활을 의식하고 너무 가까우려고 <BR>노력하면 결코 문제를 벗어날 길이 없다 <BR>우선 심리적인 거리를 두고 분석해야한다 </P>
<P>**** 사랑은 자아 영역을 확대하는 것. <BR>성행위 자체는 절대 사랑의 행위가 아니다 <BR>그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시간과 <BR>공간을 망각한 채 자아를 벗어나게 한다 <BR>그것은 우주와 하나가 되는 순간적인 현상일 뿐이다 </P>
<P>**** 무엇인가 포기하려면 반드시 그것을 먼저 소유해야한다. </P>
<P>**** 의존성을 경계하라 <BR>사랑이란 이름아래 서로의 의존성에 매달려 <BR>자신과 상대방의 자유와 도덕적 능력의 발달을 감소시킨다 <BR>의존성은 관계를 이룩하기보다 파괴하며 <BR>사람을 일으키기보다 파멸의문으로 밀친다 </P>
<P>**** 사랑이 없는 애착 사람들은 <BR>돈이나 일이나 취미나 오락 직업을 사랑한다고 <BR>말하지만 이는 잘못된 언어다. <BR>사랑의 참된 목적은 오직 정신적 성장이나 인간의 발전이다 </P>
<P>**** 사랑은 단순히 거저 주는 것이 아니다 <BR>사랑은 지각있게 주는 것이고 마찬가지로 지각있게 안 주는 것이다 <BR>그것은 지각있게 칭찬하고 지각있게 비판하는 것이다 <BR>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과 더불어 지각있게 <BR>논쟁하고 투쟁하고 맞서고 몰아내고 <BR>밀고 당기는 것이다 <BR>그것은 심사숙고해야하며 고통스러운 결정을 수반한다 </P>
<P>**** 자기희생이라는 오해 <BR>적당한 때 안주는 것이 적당치 않은 때 주는 것보다 <BR>더 인정을 베푸는 것이다. </P>
<P>**** 사랑은 느낌이 아니다 <BR>사랑이란 하나의 행동이고 활동이다 <BR>사랑이란 행동하는 만큼 사랑하는 것이며 <BR>사랑과 사랑이 아닌 것은 선과 악처럼 객관적인 것이지 <BR>순수하게 주관적인 것이 아니다 </P>
<P>**** 사랑은 깊이 관심을 갖는 것. 사랑은 노력이며 자신을 확장시킨다 <BR>공포에 저항하고 게으름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BR>사랑은 일종의 노력이고 용기이다 </P>
<P>**** 관심을 행동으로 나타낼 수 있는 가장 평범하고 <BR>중요한 방법은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P>
<P>**** 사랑이란 상대적인 관계이므로 받는 사람이 줄 수도 있고 <BR>주는 사람 역시 언젠가는 받을 수 있으며 서로에게 이익이 된다 <BR>존중이 존중을 창조하고 사랑이 사랑을 낳는다 <BR>사랑은 부지런한 자만이 성취할 수 있으며 사랑하지 <BR>않음은 곧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다 </P>
<P>**** 상실을 두려워하는 사람들 인생의 본질은 변화 즉 <BR>성장과 쇠퇴로 만든 한 벌의 투구와 갑옷이다 <BR>생과 성장을 선택하라 <BR>우리가 살고 사랑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다 </P>
<P>**** 독립이라는 모험 모든 삶은 그 자체에 무수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 <BR>사랑하고 살면 살 수록 더욱 많은 위험에 직면한다 <BR>이는 개미의 삶이나 호랑이의 삶이나 인간의 삶이나 다 같다 </P>
<P>**** 인생에 있어 유일하게 진정한 안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BR>생의 불안정을 맛보는 데서 발견된다 <BR>위험한 뛰어넘기 없이 성장은 없다 <BR>많은 사람들은 모두 이런 선택을 두려워하며 이로 인해 <BR>결국 성장하지 못한다 <BR>진정한 사랑은 절대적인 자유선택이다 <BR>남의 의지에 의탁하여 사랑을 실천할 수는 없다 </P>
<P>**** 사랑은 두터운 책임감과 같은 것 <BR>성격장애의 사람들은 책임감이 빈약하며 장애가 심해질 수록 <BR>책임을 지는 능력도 상실되고 만다 <BR>이는 책임감이 두려워서이기도 하고 때로는 책임감이 <BR>도대체 무엇인지 몰라서이기도 하다 </P>
<P>**** 사랑에 직면하도록 일깨우는 힘. 사랑을 보여 줄 때 <BR>가장 중요한 것이 겸손한 태도다 <BR>온유한 것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 것 </P>
<P>**** 사랑을 주려면 사랑하는 사람의 능력에 맞게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P>
<P>**** 사랑한다는 것은 신의 역할을 하는 것, 신이 행동하는 것과 같다 <BR>책임감을 가지고 부주의하게 행동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P>
<P>**** 사랑은 훈련되는 것 <BR>자기훈련의 힘은 사랑에서 오며 이것은 의지의 한 유형이다 <BR>인간의 감정은 에너지의 한 원천이다 <BR>감정이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이를 존중해 주어야 한다 </P>
<P>****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그 수가 그다지 많지 않다 <BR>능력의 한계를 넘어 사랑하려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거짓이 되고 만다 <BR>그 사랑으로 인하여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아니면 사랑이 아니다 <BR>내가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주면 나 자신의 성장도 촉진된다 <BR>사랑을 하면 할수록 나 자신은 점점 커진다 </P>
<P>**** 사랑은 분리됨에 있다. 결혼이란 둘이 하나됨에 있다는 것은 환상이다 <BR>진정한 사랑은 상대를 전적으로 자신과 다른 특징을 가진 개체임을 인정하고 <BR>개성을 존중하고 더 나아가 이를 격려해야한다 <BR>이러한 개별성을 잊으면 정신질환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P>
<P>**** 모든 개인은 자신의 개별적 운명을 성취해야한다 </P>
<P>**** 결혼이란 산에 오르기 위한 베이스캠프다. 산꼭대기 그 자체가 아니다. <BR>또한 여성을 베이스캠프의 관리자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BR>산에 오르는데 급급하여 베이스캠프의 중요성을 잊어서도 안 된다 </P>
<P>**** 부부간의 결합은 서로가 분리된 개체라는 것을 <BR>깨달음으로서 풍요로워진다 <BR>자신의 근본적인 외로움을 겁을 먹고 서로 하나가 되는 결혼에만 집착하면 <BR>훌륭한 결혼에 이르지 못한다 <BR>사원들의 기둥은 서로 떨어져 있어 지붕을 받칠 수 있다 </P>
<P>**** 사랑은 정신 치료와도 같은 것 <BR>우리는 근본적으로 사랑의 주제를 힘겨워 한다 <BR>사랑이란 만질 수없고 완전히 규정할 수 없는<BR> 초월한 형태이므로 과학적인 분석이 어렵다 <BR>대부분의 정신병은 사랑의 결핍이이나 결함이 그 원인이다 <BR>진정한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을 독립된 개체로 존중해야한다 </P>
<P>**** 사랑의 신비 <BR>사랑은 신비한 주제이지만 <BR>그 신비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BR>사랑의 결핍이 정신병의 주요 원인이 되며 <BR>사랑의 실재가 정신치료의 기초이다 <BR>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사랑의 결핍된 상태에<BR> 태어나고 성장해도 성자가 된다 <BR>그 반대로 사랑으로 치료하려 해도 성장에 이르지 못하기도 한다 </P>
<P><BR>*****************</P>
<P>Morgen Scott Pect (M.스캇 펙, 1936 - 2005, 뉴욕) 은<BR> 정신과 의사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BR>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아직도 가야할 길'<BR>(The Road Less Travelled)의 저자이다.<BR> 58년 하버드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63년 캐이스 웨스턴 리더브 대학에서 <BR> 석사학위를 수여했고 10여년간 미 육군에서 복무 하기도 했다. <BR> 1978년 출간된 '아직도 가야할 길'은 출간당시에만 <BR>해도 주목받는 책이 아니었다. <BR> 그러나 실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인간의 심리에 <BR>대한 새로운 접근방법을 보인 <BR> 그의 책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2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BR>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P>
<P>사람들이 펙 박사의 책에 열광하는 이유는 <BR>그가 심리학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나 놀랄만한 견해를 <BR>제시하기 때문이 아니다. <BR>그가 누구나 알고 느끼고 있지만 말하기 꺼려하는 것들을 <BR>솔직하게 글로 표현해냈기 때문이었다. <BR>펙 박사는 책의 25주년 기념서문에서 "처음 받은 펜레터가 <BR>'당신은 알콜중독자임에 틀림없다. <BR>그렇지 않으면 이런 책을 쓸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며 <BR>"드러놓고 말해서 안되는 것을 <BR>얘기했기 때문에 책이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안다"고 회고했다. </P>
<P>그는 '아직도 가야할 길'의 첫 문장에서 '인생은 <BR>고해(苦海)다(Life is difficult)'라고 쓰고 있다. <BR>그러면서 삶은 문제와 고통에 직면하는 것이고 이를 받아들일때 <BR>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BR>그리고 인생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기 위해 자기 <BR>훈련,책임감,사랑,용기,은총이 필요하다고 충고한다. </P>
<P>펙 박사는 '사랑'이란 타인의 정신적 성장을 도와줄 목적으로 자기 <BR>자신의 경계를 확장해나가는 시도라고 정의하고 있다 <BR>또 정신치료는 궁극적으로 정신과 영혼의 성장을 돕는 일이라고<BR> 정의하고 영적성장에 이르는 길을 <BR>'아직도 가야할 길'이라고 주장했다. <BR>'아직도 가야할 길'은 '뉴욕타임즈 북 리뷰'가 선정한 최장수<BR> 베스트셀러로 1990년대 중반부터 <BR>694주 약 13년간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BR>북미지역에서만 600만권 이상이 팔렸고 전세계에 20개 언어로 <BR>번역돼 출간됐다. <BR>우리나라에서 1991년 첫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P>
<P>펙 박사는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여행<BR>(Further Along the Road Less Travelled)','<BR>그리고 그 너머에(The Road Less Travelled and Beyond)' 등 <BR>'아직도 가야할 길'시리즈 3부작을 펴냈고 <BR>안락사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영혼의 부정(Denial of the Soul)',<BR>추리소설적 기법으로 사랑과 구원의 문제를 엮어낸 <BR>'창가의 침대(A Bed b y the Window)' 등을 저술했다.</P>
<P>****솟는해 옮김*****2010/02월/20일</P>
<P> </P>
<P> </P><A class=con_link href="http://blog.koreadaily.com/besory"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face=Batang><U></U></FONT><FONT style="FONT-SIZE: 9pt" color=#2600ff face=바탕><U>ⓒ세상이야기,</U></A>< 
<DIV><CENTER><A class=con_link href="http://cafe.naver.com/noraddosa" target=_blank><FONT style="FONT-SIZE: 9pt" color=#ff003f face=바탕><EM><U>ⓒ 솟는해 아름다운세상,</U><A class=con_link href="http://blog.koreadaily.com/besory"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face=Batang><U> </U></FONT><FONT style="FONT-SIZE: 9pt" color=#2600ff face=바탕><U>ⓒ세상이야기,</U></A><E><A class=con_link href="http://gayolove.ohpy.com/" target=_blank><FONT face=Batang><U><FONT color=#810081> </FONT><FONT style="FONT-SIZE: 9pt" color=#1d7a15>ⓒ음악세상,</A></EM>
</DIV></B></SPAN></FONT></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DIV></DIV>
<DIV></DIV></FONT></SPAN>
<DIV></DIV>
<DIV></DIV></FONT></SPAN>
<DIV></DIV>
<DIV></DIV></FONT></SPAN>
<DIV></DIV>
<DIV></DIV></FONT></SPAN>
<DIV></DIV>
<DIV></DIV></FONT></SPAN>
<DIV></DIV>
<DIV></DIV></FONT></SPAN></DIV></DIV></TD></TR></TBODY></TABLE>
<P></P>
<P></P>
<DIV></DIV>
<DIV></DIV></SPAN></FONT></B></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
<CENTER></CENTER>
<DIV></DIV>
<DIV></DIV></FONT></SPAN></CENTER>
<DIV></DIV>
<DIV></DIV></TD></TR></TBODY></TABLE>
<OBJECT style="FILTER: gray()" id=Player classid=CLSID:6BF52A52-394A-11d3-B153-00C04F79FAA6 width=0 ight="0"><PARAM NAME="URL" VALUE="http://cfile282.uf.daum.net/media/163E2A234AF81AF47A118E"><PARAM NAME="rate" VALUE="1"><PARAM NAME="balance" VALUE="0"><PARAM NAME="currentPosition" VALUE="103.055875"><PARAM NAME="defaultFrame" VALUE=""><PARAM NAME="playCount" VALUE="100"><PARAM NAME="autoStart" VALUE="-1"><PARAM NAME="currentMarker" VALUE="0"><PARAM NAME="invokeURLs" VALUE="-1"><PARAM NAME="baseURL" VALUE=""><PARAM NAME="volume" VALUE="100"><PARAM NAME="mute" VALUE="0"><PARAM NAME="uiMode" VALUE="full"><PARAM NAME="stretchToFit" VALUE="-1"><PARAM NAME="windowlessVideo" VALUE="0"><PARAM NAME="enabled" VALUE="-1"><PARAM NAME="enableContextMenu" VALUE="0"><PARAM NAME="fullScreen" VALUE="0"><PARAM NAME="SAMIStyle" VALUE=""><PARAM NAME="SAMILang" VALUE=""><PARAM NAME="SAMIFilename" VALUE=""><PARAM NAME="captioningID" VALUE=""><PARAM NAME="enableErrorDialogs" VALUE="0"><PARAM NAME="_cx" VALUE="26"><PARAM NAME="_cy" VALUE="762"></OBJECT><BR>
<CENTER><A class=con_link href="http://cafe.naver.com/noraddosa" target=_blank><FONT style="FONT-SIZE: 9pt" color=#ff003f face=바탕><EM><U>ⓒ 솟는해 아름다운세상,</U><A class=con_link href="http://blog.koreadaily.com/besory" target=_blank><FONT color=#0000ff face=Batang><U> </U></FONT><FONT style="FONT-SIZE: 9pt" color=#2600ff face=바탕><U>ⓒ세상이야기,</U></A><E><A class=con_link href="http://gayolove.ohpy.com/" target=_blank><FONT face=Batang><U><FONT color=#810081> </FONT><FONT style="FONT-SIZE: 9pt" color=#1d7a15>ⓒ음악세상,</A></EM> </B></FONT></LEGEND></U> </TR></TBODY></TABLE></FONT>
<P></P></SPAN></TD></TR></TBODY></TABLE>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90%">
<TBODY></TBODY></TABLE></FONT></FONT></CENTER><br>

플러스 광고

의견목록 [의견수 : 0]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