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공진훈입니다.
작년 7월에 제 아내와 아들 건우와 함께 영국에서 만나뵌 적이 있었죠.
그새 벌써 1년이 지났군요.
코리안 위클리 홈페이지를 처형(강숙자씨)을 통해서 알게 되어, 이렇게 글이나마 올려서 인사드립니다.
신정훈 선배님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 궁금하군요.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보니 선배님께서 하시는 사업이 여전히 번창한것 같아 무척 기쁩니다. 지난 여름에 잠시나마 영국에 있을때 여러모로 보살펴 주신것 늦었지만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인사가 많이 늦은 것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소식은 처형을 통해서 자주 들었습니다만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인사가 늦었네요.
저는 여전히 한국에서 동물병원을 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한국 경기가 워낙 바닥이라 예전같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선배님께서 한국에 오실 기회가 있다면 꼭 한번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음식맛 좋은 식당에서 식사대접 한 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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