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싹수없는 며느리 VS 파란 눈의 시아버지 11
|
2006/04/27
|
|
을 수 있다’는 홈쇼핑 선전에 넘어가 또 주문하겠다는 시아버지와 이를 말리는 어머니 사이에 한판 불꽃이 튀었다. 그러나 ‘칼집과 칼갈이’에 눈이 뒤집힌 시아버지를 말릴 자 그 누구랴. 결국 ‘어머니...
|
|
|
|
영 80회 여왕 생일잔치 거행
|
2006/04/27
|
|
에 나선 여왕은 국기를 흔들면서 만수무강을 비는 수천 명의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시민들로부터 꽃을 비롯해 갖가지 선물을 받기도 했다.
여왕은 토니 블레어 총리를 비롯한 영국 정치인들 뿐만 ...
|
|
|
|
|
|
‘옷걸이 132만원’ 영국에서 바라보는 청와대의 씀씀이
|
2006/04/06
|
|
실현하기 위하여 만들어졌음. 버킹검궁 앞 오른쪽의 공원은 460년 전에 조성된 왕실 공원으로 장미꽃이 특히 잘 가꾸어졌으며, 성 제임스 공원(St. James Park)으로 불림.
◆ 총리...
|
|
|
|
<김은혁 칼럼> 오르면 오를수록 넓어집니다
|
2006/03/16
|
|
것 같아 마음 한구석으로는 뿌듯하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따뜻한 사람이 사는 집이니까 꽃도 빨리 핀다’고 자랑을 늘어놓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아름다운 꽃을 볼 때마다 한 가...
|
|
|
|
연재 - 싹수없는 며느리 VS 파란 눈의 시아버지 3
|
2006/03/02
|
|
도 김치가 안 보이는 것이었다! 그때 우리 둘의 궁시렁대는 소리에 주방으로 들어오신 시아버지가 함박꽃 같은 미소를 지으며 하시는 말씀.
“너희들 김치 찾냐? 그게 썩어가면서 냄새를 고약하게 풍기...
|
|
|
|
김은혁 칼럼 - 우울할 수 있어서 인생이 고맙습니다
|
2006/02/16
|
|
우울하다는 건 내가 살아 있다는 증거요, 이것을 잘 풀어 안으면 어떤 기막힌 거름으로 바뀌어 무슨 꽃으로 또는 열매로 피어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한 스승에게 제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깨...
|
|
|
|
영 박물관 관람객 넘어져 유물 도자기 3개 박살
|
2006/02/02
|
|
300년된 중국 꽃병 산산조각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은 돈으로 가치를 따질 수 없는 귀중한 골동품을 자신의 어이없는 실수로 깨뜨리는 것이다. 이런 악몽을 실제로 경험한...
|
|
|
|
영국 크리스마스의 눈부신 조화
|
2005/12/22
|
|
린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푸딩은 가시나무의 잔가지들로 장식되고, 따뜻한 알코올로 적셔져 파란 불꽃도 연출해 내는 훌륭한 음식으로 완성된다. 푸딩 안에 은주화(silver coins)를 숨겨놓는 ...
|
|
|
|
<김은혁칼럼> 내가 다 뜯어 먹었습니다
|
2005/12/22
|
|
‘사랑합니다. 당신을
습관으로서가 아닌
날마다 새롭게
새로운 사랑으로
아침을 여는 나팔꽃처럼
정오에 활짝 핀 해바라기꽃처럼 또는
저녁에 살그머니 피어난
달맞이꽃처럼…
내 ...
|
|
|
|
제14회 재영한국학교 학생연합 글짓기 대회- 중등부 장원
|
2005/11/03
|
|
이제는 한 살이 다 되어가는 페니는 덩치도 커졌고 말썽꾸러기입니다. 뒤뜰에 잔디를 다 파헤쳐 놓고 꽃밭도 망가뜨리고 신발도 못쓰게 만들기도 합니다. 무슨 일에나 끼어들고 싶어 하고 따라다니고 싶어 ...
|
|
|
|
재미있는 영국의료 이야기 13 -청소년기 문제
|
2005/10/27
|
|
능력이 요구가 되는데 이는 인간의 문명화를 위해서 절대적인 전제 조건으로 이것으로 인해서 문화가 꽃피우게 된다는 게 프로이드가 주장한 바이기도 하다.
프로이드 얘기를 조금 더 하면 이 분은 영...
|
|
|
|
김창룡의 미디어창 - 김종빈 검찰총장님께
|
2005/09/29
|
|
생각할 수조차 없었던 ‘살아있는 정권’에 대한 대대적 사정이 이뤄진 것이지요. 국민이 송총장에게 꽃다발과 환호를 보내던 추억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검찰총장도 검사도 존경받고 신뢰를 받아야 합니다....
|
|
|
|
김은혁칼럼 - 마음이 얼굴입니다
|
2005/09/22
|
|
마음을 알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잘 익은 사과처럼
세상 속에 있는 것임을
잎을 돋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는
이 모든 수고로움이
영원히 돌고 도는
생명의 놀이라는 사실을
...
|
|
|
|
테러 후유증 속 런던서 열린 노팅힐 카니발
|
2005/09/01
|
|
해풍 축제. 올해에도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반짝이는 스펑글과 깃털로 장식한 화려한 복장의 댄서와 꽃으로 장식한 마차, 시끌벅적한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가 어우러져 거리에서 성대한 퍼레이드를 펼쳤다....
|
|
|
|
|
|
<김은혁칼럼> 산책길에 나를 반겨주는 것들
|
2005/08/18
|
|
내 산책길에는 반가운 친구들이 여럿 있습니다. 공원까지 이르는 집들의 정원에 심겨진 나무와 꽃들, 그들이 내 사랑스러운 친구입니다. 특히 가지런히 서있는 가로수들은 나를 많이 위로해줍니다. ...
|
|
|
|
영국인, 연애에 1인당 7천만원 써
|
2005/08/18
|
|
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첫 6개월동안 술과 식사에 970파운드, 선물준비에 148파운드, 택시비와 꽃, 초콜릿 값에 63파운드 등 평균 1천426파운드를 썼다. 남자들 중 3%는 새로 사귄 애인의 ...
|
|
|
|
해군함정 포츠머스 입항
|
2005/06/23
|
|
0:30-11:30 환영식 및 함정 견학
※ 개식사 - 국기에 대한 경례 - 꽃다발 증정
- 환영사(대사, 한인회장) - 답사(사령관)
- 참전용사 감사패 전달 - 합동공연...
|
|
|
|
여성과 패션 - 12
|
2005/06/23
|
|
진 가방이 대중과 패션 관계자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쇼에서는 화려한 색상과 하와이안풍의 꽃 무늬 등으로 한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사이즈에서 어깨에 메는 큰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