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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10 브렉시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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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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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가 브렉시트에 대해서 무슨 할말이 있는가?’ 반문할 수도 있는데 당연한 질문이다. 그래서 어쩌면 그 이유를 대는 것으로부터 글을 시작해야 할 듯싶다. 브렉시트가 사회속에서 생격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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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대입생, 미국보다 ‘똑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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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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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도·이해력·국제감각 ‘2년’ 앞서 … 미 명문대, 장학금 등 유치 적극적영국 대입수험생Sixth-formers이 성숙도, 이해력, 국제감각에서 미국보다 2년 앞선다고 미국 아이비 리그 명문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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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9 적폐 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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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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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 자주 미디어에 나오는 말이기는 하지만 영국에 사는 필자로서는 정확한 의미가 잘 잡히지는 않는다. 하지만 추측하기로는 이전까지 기득권 층의 영향으로 개혁이 이루어지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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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8 절망과 마주 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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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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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아주 처절하게 달아놓았지만 지금부터 하는 이야기는 어쩌면 더 처절하고 아니면 처연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 혹자는 인간이라면 모두 다 죽음이라는 어쩔 수 없는 명제를 달고 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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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런던 빌딩 다수 구입 큰 손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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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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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때문에 아시아의 투자가 급중했다고 타임스 신문은 분석했다.한국이 ‘큰손’으로 급부상한 것은 중국정부가 해외부동산 구입이나 투자 제한조처를 취했기 때문이라고 다운 실장은 덧붙였다.참고로 최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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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7 어디까지가 정신과적인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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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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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동이 밥을 잘 먹지 않는다고 엄마가 애를 클리닉에 데리고 왔다. 아동의 지능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고 발달지연이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자폐진단까지 받았다고 한다. 아동이 식사를 종종 거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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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6 NHS에 대한 꿈과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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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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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갈수록 의료 시스템에 대한 생각이 바뀌어 감을 느낀다. 처음엔 의료 서비스란 아픈 사람, 즉 환자를 진단하고 치료해주는 기능만을 하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시니어가 되고 나이가 들면서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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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국대사에 박은하 외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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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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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여성 발탁, 외무고시 수석합격에 부부 외교관 ‘1호’ 주영국 대한민국 대사에 처음으로 여성 외교관이 발탁됐다. 박은하 (56) 신임 대사는 16일(목) 런던에 부임할 예정이다. 주요수교국인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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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영국보다 호주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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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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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에도 계속 나타났다고 주장했다.런던대학교UCL(Univ. of London) 마진슨 교수는 “영국정부가 시행했던 일정학위과정 후 노동허가비자post-study work visa 제도가 캐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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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4 인간은 ‘사회적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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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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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한국에서 국민학교부터 대학을 다녔고 전문의 까지의 의학 교육 및 트레이닝도 한국에서 받은 한국산 토종(?) 의사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토종이 얼마나 영국이라는 새로운 사회에서 변화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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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정권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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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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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계가 혼란에 빠졌다. 영국에서 EU유럽연합회원국 탈퇴를 전담하는 부처 데이비드 데이비스 장관과 스티브 베이커 차관이 전격 사임했다. 이어 몇 시간 후 런던 시장을 지낸 보리스 존슨 외무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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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비자와 남은 여권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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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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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 소요되고 있다. 런던 한국대사관을 통해서 영국한인들은 한국여권 재발급 신청을 하는데, 이는 한국정부의 조회를 거쳐서 발급해서 영국까지 가져오는 기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여권 갱신도 비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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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3 의사 소통의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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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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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NHS에서 의사로서 겪는 한 가지 고충은 영어를 하지 못하는 외국인 환자를 본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아주 드물게 외국인 환자를 보았던 것에 반해서(1990년대) 영국에서는 특히 지역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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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2 병명이 왜 필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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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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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영국의 정신보건 영역의 서비스는 많은 면에서 다르다. 그 중에 하나가 어쩌면 진단과 관련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이나 영국에서도 잘 알려진 ADHD (Attention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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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1 엄마는 어디 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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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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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청소년들의 일탈 행동에 관해서 정신의학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1940년대부터라고 보여진다. 그 선발 주자로서 아동과 엄마와의 이별에 관심을 많이 둔 John Bowlby(정신분석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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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100 불확실성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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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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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세계 전체가 ‘불확실성(uncertainty)’를 제거하기 위해서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불확실성’을 언급한다는 것이 마치 시대에 역행해 간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주제에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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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정신건강 99 현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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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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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현실을 현실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것은 마치 아주 심한 정신착란을 겪는 사람들에게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어쩌면 우리 일상 생활에서 자주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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