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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행복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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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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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면서도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행복한 순간입니다.
길을 가다가 바라본다
나뭇잎이 어제는 저기 떨어지고
오늘은 여기 흩어져 앉는다
어느 것은 일찍 지고
어느 것은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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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뭄에 목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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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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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피해, 산불 비상
“단풍이 든 것도 아닌데 말라서 떨어지는 은행잎이 많다. 열매도 제대로 여물지 않은 채 쪼그라들고 있다.”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서 은행나무 농장을 운영하는 박찬석(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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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 칼럼>가을은 떠나는 것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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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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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지 않는
이국의 성자와 이야기하듯이
눈과 눈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대화를 하면서
나뭇잎이 기쁨으로
온몸을 적시고 있는 풍경을
나도 황홀히 바라본다
햇빛이 강물처럼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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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너의 한 순간도 그러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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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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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이 비에 키를 키우고 계실 새순들에게.
비님 이시여
나직나직 실컷 내리시라
지는 꽃잎과 지는 연둣빛이여
이 순간이 곧 지나갈지라도
찬란히 아름다워라
존재의 한 순간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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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크리스마스의 눈부신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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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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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glasses), 터키(turkey)와 햄(ham)을 풍성히 담은 접시들, 진한 초록 가시나무 잎들(dark green holly leaves) 가운데서 타오르는 빨간 양초들과 빛을 발하는 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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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 - 마음이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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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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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는 이국의 성자와
이야기하듯이
눈과 눈으로 마음과 마음으로
대화를 하면서
나뭇잎이 기쁨으로
온몸을 적시고 있는 풍경을
나도 황홀히 바라본다
햇빛이 강물처럼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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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 당신은 가끔 느리게 가고 싶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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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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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니, 돌솥엔 상기도 차 달인 내 남았구나. 주렴 밖 보슬보슬 빗소리 들리더니, 못 가득 연잎은 둥글둥글 푸르도다(山窓盡日抱書眠, 石鼎猶留煮茗烟. 簾外忽聽微雨響, 滿塘荷葉碧田田)’라며 여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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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 공원에서, 나는 그렇게 사람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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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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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동안 눈길 한번 주지 않았지만 공원은 어느새 푸른 물결을 이루고 있고, 지금은 푸른 나뭇잎들이 조금은 거친 바람에 흔들리고 있네요. 마치 세월을 알리는 손짓 같네요. 변하지 않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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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 아낌없이 주는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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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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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터 나에게 바라는 것 없이 주기만 하는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튼튼하지도 그렇다고 잎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열매가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주더군요.
배고프다고 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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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작 -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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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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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어머니!
눈물없인 당신 이름
부를 수가 없나이다.
어느 새벽 고구마순 삶아
깻잎 간장 잡곡 나누어 이고,
풍전동쯤 가다보면
새벽을 깨우는 은적사의 풍경소리…
이삼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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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실 찾는 희귀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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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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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찾은 사람은 9명이었다.
37명이 화산 분출의 피해자였고, 207명이 식물의 가시와 날카로운 잎에 찔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나무에서 떨어져 병원을 찾은 사람은 대다수 어린이들을 포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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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위클리’ 지령 700호를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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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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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
흘러가는 강물을 보고 역사를 깨우치고
돋아나는 새싹을 보고 영원을 깨우치고
떨어지는 꽃잎을 보고 아픔을 깨우치고
슬퍼해야 할 때 슬퍼할 줄 알며
희망해야 할 때 희망할 줄 알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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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 왜 하필이면 김현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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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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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선화를 생각하며
온 몸으로
비도 맞아볼 일이다
다만 젖은 땅 밑에서 들려오는
어린 풀잎들의 노래만은
잊지말 일이다.
그러다 생각나면
흥얼흥얼 봄 노래라도 부르며
그렇게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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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연합 글짓기대회 - 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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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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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높이 펄럭이는 광복절이 옵니다.
한들한들 코스모스가 춤추는 가을에는
울긋불긋 단풍잎이 물든 가을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냅니다.
따끈따끈 군고구마를 파는 겨울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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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 - 세 잎 클로버의 꽃말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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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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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한구석 클로버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한번쯤은 네 잎 클로버를 찾아보았을 겁니다.
네 잎 클로버를 찾게되면 괜히 마음이 뿌듯해지고, 또 그 네 잎 클로버가 무슨 보물이라도 되듯이 아주 소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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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혁칼럼> - 민들레처럼, 민들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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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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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민들레는 꽃을 피우기 위하여 뿌리를 땅에 깊이 박고 잎을 땅바닥에 찰싹 붙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꽃줄기를 하늘을 향해 뻗치고 거기 꽃이 피어나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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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쉽다! 제대로만 배우면-정철선생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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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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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한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된 한국 기억가운데 정철영어라는 카셋트 테잎도 하나일 것이다. 이 테잎으로 영어를 공부한 많은 분들은 얼굴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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