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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내무부장관, ‘반사회적 행위’와의 전쟁 선포 2003/10/17
구걸·이웃에 욕설·거리서 술 마시는 행위 등 단속   영국 정부는 14일 훌리건이나 차량의 무단폐기, 위협적인 구걸행위, 공공장소내 음주 등 이른바 ‘반사회적 행위’를 겨냥한...
영국인 레저비용 절반이 술값 2003/10/09
술집수입 175억파운드 영국의 조사전문기관 ‘민텔’은 2일 영국인들이 선술집(pub)에서 술 마시는 것을 가장 즐기며 매년 수십억파운드를 술값으로 지출한다고 밝혔다. 민텔은 보도자료에서 “...
화장실 먼저 이용하려고 총기발사, 3명 사망 2003/10/09
다른 3명은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이스탄불 구시가인 ‘카팔리 카르시’에서 일어났는데 이곳은 동로마시대의 유적이 잘 보존된 곳으로, 관광객 수에 비해 화장실 수가 턱없이 부족해 싸움이 잦았던 곳으...
개가여성 수반자녀의 성씨결정문제 2003/10/09
의 보도에 따르면, 268년의 역사와 더불어 해상업계의 바이블로 일컬어지고 있는 런던의 는 로마시대 이래 사용되어온 선박에 대한 3인칭 단수의 영어표기인 ‘여성(She)’을 포기하고 ‘성차별을...
기네스북 50돌 기록에 미친 지구촌 2003/10/02
책을 펴내기 시작한 뒤 세계는 기록 도전의 열풍에 빠져들었다. 호텔방 문고리에 걸어놓는 ‘깨우지 마시오(do not disturb)’ 카드를 가장 많이 보유한 스위스 사람, 세계 최다인 2685명...
한반도 아열대로 변하나 2003/10/02
한반도의 기후가 변하고 있다. 올 9월 날씨가 보여주듯 여름은 길어지고 가을이 늦게 시작되는 기후가 나타나고 있다. 지속적인 기온 상승과 강수 패턴의 변화로 산림 분포나 동식물 생태계에 변화가 뒤따...
영국인, 한자리 음주량 EU 최고… 취할때까지 마셔 2003/09/25
영국인은 다른 유럽인에 비해 술자리를 자주 갖지는 않지만, 한번 마셨다 하면 취할 때까지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영국 정부가 의뢰한 유럽연합(EU) 음주실태 조사 결과다. 또 여성의 알코...
8·15 광복과 복례의 선물 2003/08/14
복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다 털어 놓았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나서 춘삼은 연거푸 막걸리를 퍼 마시며 그래도 얼굴이나 보아야 한다고 ‘빌어먹을 년’ ‘망할 놈의 여편네’ 하면서 실신한 사람처럼 ...
2천년 전 로마시대 화장품 발굴 2003/07/31
유황 냄새가 풍겼으며 용기에 반쯤 채워진 크림에는 손가락 자국이 선명했다. 바햄은 “이 용기가 로마시대에 닫혀졌다면 손가락 자국은 크림을 사용한 로마시대인의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굴작업을 맡았...
패스트푸드는 비만과 암의 주범 2003/07/03
에 대해 전문가의 평가는 패스트푸드 등 고칼로리 음식 섭취라는 식생활 변화와 고기안주에 술을 자주 마시게 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직접원인으로  보고 있다, 혹시 주부들의 게으름이...
<김은혁 칼럼> - 창피한 것 잊어버리기 2003/06/19
자백했다. “무엇이 창피해?” 어린 왕자는 그를 구원해 줄 생각이 들어 이렇게 물었다. “술 마시는 게 창피하지!” 술꾼은 이렇게 말하고 다시는 입을 열려 하지 않았다. 어린 왕자는 머리를...
‘최악의 영국인’ 2003/05/15
사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한 ‘최악의 영국인 100명’ 선정 투표 결과 블레어 총리가 1위, 총선 출마시 무료 성형수술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토플리스 모델 조던(사진·25)이 2위에, 또 ‘철의 여인’...
런던에 북한대사관 개설 2003/05/08
런던에 북한대사관 개설 북한이 지난달 30일 영국 런던에 정식으로 대사관을 개설했다. 런던의 북한 대사관은 이시홍 대리 대사를 비롯해 2∼3명의 인원이 파견돼 공관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으...
누구 맘대로 ‘지도자’냐!-과도정부 논란에 휩싸인 바그다드 현장 2003/05/01
의 민주주의는 이라크인 스스로 만들 것 “바그다드 시민들은 떡 줄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아흐마드 찰라비나 바크르 하킴 등 차기정권을 노리는 이들에게 이구동성으로 쏟아내는 ...
광고산책 - More extras than Ben Hur. 2003/02/27
가정의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PlusNet’라는 회사의 광고이다. 광고의 머릿부분에는 로마시대 군인의 투구 및 칼이 놓여져 있고, 가운데에는 ‘PlusNet’이 자사 및 경쟁사의 서비스와...
관광정보 - 머물고 싶은 역사와 문화의 보고 런던 2003/02/06
주막, 선술집이 있었다면 영국에는 펍이라는 공간이 있어왔다. 쉽게 말하면 술집이지만 단순히 술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사랑방으로 혹은 문화가 교류하는 장으로 역할 해 왔다. 아무리 작은 동네를 가더...
2003년 영국에서 열리는 흥미로운 행사들 2003/01/23
에서 열리는 스페이사이드 위스키 페스티벌(5월2일-5일)에서 ‘생명의 물’(위스키를 비유한 말)을 마시며 즐길 수도 있을 것이다. 6월 세계 최대의 박물관들 중 하나인 런던의 대영 박물관이...
아일랜드의 기네스 ‘검은 거품에 스며든 장인의 혼’ 2002/12/25
도 없다. 기분이 나면 어디서나 합창을 하고, 토론하다가 싸우고, 그러다 또 펍(pub)에서 술을 마시며 웃고 떠들고…. 다음 날 아침,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일터로 향한다. 아일랜드인의 사랑방...
광고산책 - DESIGNED FOR LIFE (MK) 2002/12/25
일이 없게 된다. MK의 Logic Plus Socket 은 여러분의 어린이들을 돌봐드린다. 염려 마시라.” 상대적으로, 영국만큼 어린이 키우기에 안전한 나라가 있을까? 이러한 생각은 필자만이 아...
김은혁칼럼-크리스마스가 오고 있습니다 2002/12/19
지고 있습니다. 사나운 병마에 시달리는 자에게, 외로운 골방에서 한숨쉬는 자에게, 실패의 쓴 잔을 마시는 자에게, 사랑을 이룰 수 없어 안타까워하는 자에게, 온갖 인생의 파도에 침몰되고 바람에 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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