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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 플라워 쇼에서 찰스 왕세자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손에 경의를 표하는 키스를 하고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은 찰스 왕세자에게 영국왕립원예협회(RHS)의 가장 영예로운 상인 왕립원예협회 빅토리아 명예상(사진 오른쪽)을 수여했다. <사진:데일리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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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20만 명 선착순 입장영국왕립원예협회(RHS)가 주관하는 세계 최고 꽃박람회 ‘첼시 플라워 쇼’가 19~23일 개최된다.
‘화훼업계의 최고 이벤트’로 불리며 1904년부터 해마다 열리고 있다.
매년 5월 중 5일 동안 열리는 첼시 플라워 쇼는 야외정원, 원예물품 판매장, 실내전시장 등 3개 테마로 구분된다. 5일 중 RHS 회원들이 2일간 먼저 관람한 뒤 나머지 3일간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첼시 플라워 쇼의 하루 관람료(전일권 기준)는 43파운드(약 8만3000원). 그나마 20만 명에게만 선착순으로 표가 판매된다. 5세 이하 어린이는 출입할 수 없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