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영국법인(법인장 이세일)이 22일 Weybridge에서 사무실 입주 기념식겸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영국 전역의 130여 대리점(딜러)과 본사부사장, 유럽본부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아차는 영국에서 작년 2만1천대 판매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올해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3만3천대 판매에 도전한다.
회사관계자는 쏘렌토, 세도나, 리오의 열풍에 이어 올 6∼7월부터 선보이는 경차 피칸토(picannto)도 큰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귀띔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