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에서 취직 할려면 3시간 무료로 일을 해야한다. 취의닝이라고 하지만 별로 가르키는 사람도 없이 혼자서 알아서 해야 한다.
첫날부터 실습 직원 한테 막 야단치고 다른사람이 저질러논 사고 경위 파악도 없이 아무한테나 막 소리 질는것이 바로 와사비 유능한 여자 메너저의 관리 방법이다.
채용을 안 할거면 최소한 차비라도 줘야 하는것이 아닐가? 두번씩이나 갔다 왔다 하는 차비는 런던에서는 만만치 않은데 타국에서 알바하는 유학생들의 피땀을 막 부려먹고 사업이 얼마나 잘 되어갈가?
영업이란 이미지가 참 중요하다. 오늘은내가 와사비에서 취직을 할려고 했지만 내일은 내가 와사비의 큰 고객이 될수도 있다. 음식 장사하는 사람들 제일 필요한것은 선한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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