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2 새수목드라마 <전우치>(극본 조명주, 연출 강일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첫 화에서 시청률 14.9%(AGB닐슨,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2일에 전우치는 말라죽은 시신이 있는 사건현장에서 전정술을 사용해 스님들의 도력만을 흡수하고 사라진 자가 강림임을 확신하지만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노름판에서 이치에게 빚진 이백냥을 구할 요량으로 대가댁 담장을 넘으려던 사복시 관노 봉구는 폐주 유모를 살해하는 강림을 보게 된다. 이치는 범인으로 몰린 봉구를 도와주려 하지만, 강림의 마전자 연기에 취한 봉구는 계속 자신이 그 여자를 죽였다고 되뇌는데...

오늘 목요일 오후 10:00 KBS2 '전우치' 2회 저희 solive로 즐기세요:

MBC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에 본격적인 성인 연기자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가 등장하면서 시청률이 크게 올랐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보고 싶다>가 기록한 7.0%의 시청률보다 3.2%p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14년 후 사라져버린 첫 사랑 ‘이수연’(윤은혜)을 찾기 위해 형사가 된 ‘한정우’(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성공한 디자이너 ‘조이’로 살고 있는 ‘수연’의 곁에는 ‘해리’(유승호)가 지키고 있어 박유천, 윤은혜, 유승호 세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목요일 오후 9:55 MBC'복고싶다' 6회 저희 solive로실시간 즐기세요: